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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베스트

[ELW토론] 고점으로 되돌아온 코스피코멘트3

전일 뉴욕 시장의 상승 배경으로는 연준 인사들의 우호적인 발언이 이어졌는 바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주관적 해석이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



1. 파월 연준 의장


-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진 않을 것.


- 5% 인플레이 션은 받아들일 수 없다. 경제 재개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은 일시적.


-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쓸 것,1970년대 만큼 높은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


고용이 너무 높다고 해서 선제적 금리 인상은 계획에 없음.


- 가을에는 강한 고용 창출 예상



2.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 테이퍼링을 위한 여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


- 인플레이션은 상방에 있으며, 9월에 목표 달성 진전 여부가 명확해질 것이라 강조



3.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 테이퍼링 기준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한다.


-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3% 근방에 도달할 수 있다.



4.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연준의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이뤄질 것




그 외 기타 지표는


- 미국 6월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 지수 22/ 예상(18.0) 상회

- 미국 5월 기존주택판매 MoM -0.9% / 예상(-2.1%) 상회

- 유로존 6월 소비자신뢰지수 -3.3 / 예상(-3.1) 하회




시장이 다시 고점으로 원위치 하였습니다.


FOMC  직전과 유사한 흐름의 마감이고 가격도 비슷하며 패턴또한 동일합니다.


옵션은 지나치게 착한(?) 가격인데


435콜이나 440풋이나 10% 내외의 매우 건전한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 시세가 크게 터지지 않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매도자의 경우 완전히 먹을게 없을만큼 말라버려서


ITM 양매도 합성이 10%대의 마진이고 ATM이 1% 변동성을 초과할 때 헷지가 안되는 가격이라면


원칙적으로 청산을 보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11시 전후해서 외인이 선물 4천계약 이상 때리면서 장을 상승으로 못밖듯 올려 놓았습니다.


미결도 비슷한 수량으로 증가되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 시장이 고점임에도


콜이 풋보다 나은 상황이라고 보여지나


지난 주 위클리 만기와 거의 흡사한 상황이라는 점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인터넷대표주가 과한 멀티플이 허용되며


연일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 이것이 코스피 전체에 씌여진 굴레를 벗어나는 계기가 되어


한 차원 더 레벨 업 되는 시장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현물)


여전히 글로벌을 선도중인 뉴욕시장은 


올해 엑슨모빌을 포함한 원자재 시장의 반등폭이 컸지만


여전히 테크놀로지, 금융, 부동산 관계 지수가 시장의 방향키를 쥐고 있다고 감안하기에


Tech, Finance, Real Estate 계열 최근 주가 흐름을 첨부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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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만기,


형식적으로나마 아직 10P의 범위까지(상하방을 포함할 때) 닫혀 있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결과를 보여주길 희망해 봅니다.


수익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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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추이 20분 지연(거래량순)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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