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선옵베스트

[ELW토론] Fear & Greed 지수......코멘트12

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로 금요일 밤 뉴욕이 하락하고


코스피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40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었고 코스피 신고점을 갱신하는 좋은 흐름이었는데


금요일 장마감 직전에 급락이 나오면서 불안을 야기 했던 주말은


여지없이 오늘의 공포를 불러 왔습니다.



금리 외에 다른 문제가 있었는지...


환율 / 신용 시장을 둘러 봅니다.


특정할만한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오늘 현재의 글로벌 선물의 반등이 다시 반락하면서


시장은 얼마든지 변할 수도 있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얼마나 더비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해야할 지 모르겠으나


고작 하루짜리 하락이라면, 그래서 내일 다시 지난 주 가격대로 원위치 하게 된다면


적어도 지난 FOMC로 인해 시장의 기조가 변하여


남은 2021년의 하반기가 조정국면으로 바뀔 것이라는 의견에는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7월에도 긍정적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까,


FOMC로 인해 위로 가는 것은 보았지만 


하방으로 추세를 크게 돌린다? 그것도 바닥 금리에서?


직접 경험해 본 바가 없다면 여태까지의 경험을 따르는 것이 더 이로울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올해 꾸준히 빠져 나가는 외인의 흐름이 어느 계열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치환되고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점은 유일한 걸림돌인데


당장의 밸류에이션이나 코스피의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다면


더 이상 투자자 채널지표에 따라 심리가 위축되는 것에 조금은 해방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 하루였습니다.



내일 장이 열리고 마감까지 보아야 더 확실하겠지만


적어도 미리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위기는 반드시 환율과 신용 변화를 동반한다 라는 마음으로 시장을 주시하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3824ab22-7908-4445-a0c7-657a333e5749.PNG

0/1000 byte

등록

목록

옵션추이 20분 지연(거래량순)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 pm
  • pm

선물옵션 베스트 전문가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