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베스트
오래 전
동네에서 아이들 모이면 구슬로 홀짝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상대는 몇 백개 갖고 나는 몇십개 갖고 홀짝을 하는데 홀 짝이 잘 맞아 구슬이 백개를 넘어가는데
상대 녀석이 질르기를 배로 올리니 맞을 때 마다 구슬이 줄어드는데 결국
다 털리고 마는 게임을 반복 한 적이 있다
많이 갖은 자와 게임은 항상 털리고 마는 게임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 보면
이긴다 진다 확률이 정확하지가 않다 어느 때는 이기고 어느때는 지고 계속 이길 때가 있고
계속 질 때도 가 있고
우리 파생에서 개미들은 이러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면
오늘은 콜이다 내일은 풋이다 예측이 얼마나 맞을까?
거대한 자금을 갖고 있는 메져들과 꽁지 자금을 갖고 있는 개미들과 게임의 결과는
방송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들은 지나간 챠트를 갖고 소설을 잘 쓴다
지나간 챠트
누가 봐도 잘 보인다
그러면
파생에 예측이 아닌 "대응" 이라는 단어가 있다 즉 시장의 주체인 메져들이 만들어 놓은 자리
3월물 시작 자리인 420
일봉을 보면 잘 보인다 양 위로 430을 넘기지 못하고 아래로 410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오르고 내리기
반복 중
그러면 3월물은 양 매도 장이네 옵션 매도자들을 위한 3월물이다 라는 판단이
이 또한 지나간 챠트를 갖고 쓰는 소설이라고
그러면 결론은 다시 반복하면
가위 바위 보 게임을 갖고 설명을 하면
상대가 주먹을 내면 그 후 나는 보를 내면 되고 상대가 가위를 내면 그후 주먹을 내면 되고
100% 이기는 게임
무슨 말 일까요?
예측이 아닌 상대 즉 메져들이 만들어 논 자리에서 "대응" 을 하는 매매를 하면 이기는 매매라는 이야기
디음은 선물과 옵션의 스프레드 매매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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