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베스트
다들 구정은 잘 쇠셨는지요?
파생하는 분들은 위아래 방향성과 변동성에서 기회를 찾겠지만, 일반 주식투자가들은 공매도에 혈압이 올라있는 상태라 향후 어떻게 될지는 예상이 힘들군요.
파생인들은 공매도의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니, 크게 요지부동하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가끔 어떤 분들의 글을 접할 때, 다들그러시겠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거나 성장기 정서적인 학대의 트라우마라면, 측은한 면도 있지만, 결국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걸 왜 모를까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아무말이나 막 써도 되는 것일까요? 글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인데 말이죠...
특히 남을 탓하거나 비방하시는 분들 생각해보세요. 그런 생각이나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묶는다는 걸 알게 된다면 버릇이 저절로 고쳐지게 될 겁니다.
그런분들 치고 잘 풀리는 분 있는지 살펴보세요. 스스로도 느낄겁니다.
일도 안 풀리고 아마 지옥속에 살고 계실겁니다. 아셨다면 빨리 빠져나오시길 바래요.
요즘 정신과에 가서 치료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분노조절장애나 트라우마 등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녀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도 어엿한 한 집안의 가장일 텐데 상놈들이나 쓰는 어휘를 사용한다는 게 그분의 배우자나 자녀 또는 부모님 아신다면, 매우 실망이 크실텐데요.
생각해 보세요. 새해도 시작됐으니 새해부터는 바른 말, 예쁜 말만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습관이라는 게 잘 고쳐지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교양 없다는 소리를 듣고 사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weeklyher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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