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베스트
지지부진한 흐름이 시작된것같아 간밤에 술한잔하며 생각하던부분을좀 써보려 함미다.
전일. 거래로 큰손실을보아 멘탈이 많이 흔들려 계신 회원분과 통화를 잠시 하였더람미다.
저는 저도느꼈던 감정 지치는 상황에 어떤마음이고 어떤생각이드는지 전부 이해하기 때문에
약간은 더 냉정하게 말씀을 드렸던것 같슴미다.
이 시장에서의 매매와 도박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슴미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돈을 벌수가 있다.
작년즈음 어떤 책에서 보았던 내용인데.
글제목이 적절 한듯 함미다.
시장에서 상방이건 하방이건 어떤 포인트 맥점등을 잡지 않더라도 따라가서 수익이날수도있고 손실또한 날수있슴미다.
헌데 중요한부분은 그투자 혹 투기에서 내가왜 돈을 벌었고 돈을 잃었는지 알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점 임미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해서 시장이 왜 그렇게 움직였는지 안다는 건 잘못된 일임미다.
인간의 오만한 감정이 이용당할 때가 내가 돈을 벌었기때문에 나는 시장을 잘 아는거야 나는 왜그렇게됬는지 아는거야
라는 마음이든순간 약간의 시간만 있다면 그마음이든 본인계좌는 말그대로 깡통이 되어 버릴것임미다.
내가 왜 돈을 벌었는지 수익이 왜났는지 다음의 흐름에선 어떻게해야 수익이 날지 까지 생각이 확장되기까지.
투자로써의 기준이 되려면 가장중요한것이 알고했느냐 모르고 했느냐 임미다.
손실이 났더라도 그이유를 알고 그이유가쌓여 다음거래 다다음거래에서는 그 패착이 없어야하고 그 거래들과
시간이 모여 투자자의 미래의 투자를 만들어 간다 생각 함미다.
파생상품,주식등이 위험한이유는 모르고도 돈을벌수있기에 그순간 자신의감정은 돈을벌었기에
나는 투자를 잘 하는사람이야.라는 무모한 믿음을 품게되고
그투자가 진행되었을때에 점점 도박의 그것과 일맥 하게 되기때문에 투자를 도박과 같이 운용하게되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시장이 위험하다고 대부분 생각하는것 임미다.
수익이났다면 그이유를 반드시 알고있어야 함미다. 물론 돈을 잃는것보단 벌어들이는게 백번 좋은 일 임미다.
손실이 났더라도 반대이구요.
자신을 알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시각을 투자를 믿을수있는 순간이 오기까지는 끝없는 시행착오와
시간이 소요됨미다.
이점은 겸손과는 분명 다른 얘기 임미다.
저는 겸손을 좋아하지 않슴미다. 겸손이란 말은 개인적으로 가식의 포장 이라 생각 함미다.
내가 알고벌었다면 그수익앞에 당당하게 내가 이겨서 번거야 라고 할줄알아야하고
손실이났다면 꼬리내리고 아 그게 잘못되었네 인정할줄 알아야 한다 생각 함미다.
거래는 숫자로하는게 아님미다. 멘탈과 감정으로 하는게 대부분 임미다.
최상의 감정유지와 시선유지를위해 주변을 정리하며 저 또 한 거래 이어나가야겠다 글쓰며생각 해봄미다.
한가지만 묻겠슴미다.
당신이 지금 하고있는 것은 투자 임미까? 투기 임미까??
저는 항상 말함미다. 인생걸고 될때까지 할거 아니면 빨리 포기하는게 현명하다고.
지킬게 없는 입장일수록 인생걸기에 수월하다고.
잠도,술도 덜깬 경핏이 이리 글싸질러주면 추챤은 팁으루 주구가는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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