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에디터추천글

[데이트레이딩] 미.중 갈등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코멘트2

최근 몇 십 년 사이 중국 경제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GDP 기준 세계 2위 일본을 추월하고 

전기 차,조선, 2차 전지,철강, 반도체 등 각종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주변국에 강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중국해에서 구단선을 

임의로 설치하고 자국관할을 주장하고,우리나라에 대해서도 동북공정,

서해안 구조물설치 등 국제법에 기반하지 않은 패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경제성장과 패권추구는 마침내 세계1위 미국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강력한 보호무역정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는 수출중심의 한국경제에 심각한 불확실성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도 이러한 미.중 갈등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깝습니다. 또한 주변국가에 강압적입니다.

조선시대 및 현재 중국의 주변국에 대한 태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주변국에 중국처럼 강압적이진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세계10위권 GDP규모와 ,1인당 국민소득 일본 추월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이는 중국중심의 외교에서 벗어나 미국중심의 외교 성과이기도합니다.

중국 중심의 외교정책을 펼쳤던 북한의 경제와 비교하면, 그 의미를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의 주권과 경제성장에

미국 중심의 외교정책에

중국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는 외교를 하는 것이 가장 실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최근 일각에서 친중외교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이는 조선시대 사대외교 정책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이는 역사적 퇴행이고 수구입니다.

그결과는 지난 조선시대와  북한의 실상,중국의 주변국에 대한 태도로 잘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끊임없는 간섭과 요구로 주권과 경제가 엉망이 되겠지요.

80년대 허상의 세계관인  식민지경제론, 매판자본론등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친중외교론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이 국제적위상에 걸맞은 통솔력있는  민주국가로 거듭날때  ,

 바로 그때가 우리가 중국과 적극적 외교관계를 고려해볼때입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트럼프 시대의 자국 우선정책은 수출위주의 대한민국 경제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뿐 아니라

세계주식시장도 대상투를 만들고 추락 할 수 있습니다.

우리로써는 산업구조의 고도화,경제의 다변화등 정책적 대응으로

이 위기를 최소비용으로 치를 수 있도록 허리띠를 졸라메어야 하는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 경제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봄,여름,가을, 겨울이 순환하듯

경제도 순환합니다. 위기에 잘 대응하면 일시적으로 침몰하더라도 다시 새싹을 키우고

새로운 경제성장을 일구어 낼 것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중외교정책으로의 트럼프시대 대응은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켜

대한민국 경제의 영원한 침몰로 귀결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시대에 대상투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 주식시장은 질주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경제성장의 결과물일수도, 혹은 미반영된 경제성장의 결과물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단순한 인플레의 결과물일수도 있겠지요. 저는 주식 100%를 들고 갑니다.

여러분도 성공투자하시길..










0/1000 byte

등록

목록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