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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7억불 적자
2월 35억불 적자
3월 46억불 적자
4월 26억불 적자
5월 21억불 적자
6월 11억불 적자
상반기 합계: 266억불 적자
7월 16억불 흑자
8월 9억불 흑자
9월 37억불 흑자
10월 16억불 흑자
11월 38억불 흑자
하반기 소계: 116억불 흑자
총계: 150억불 적자
반도체 가격이 최악이었던 상반기의 적자폭이 컸고, 하반기 들어 삼전, 하이닉스등이 생산량을 줄여 공급을
조절하면서 가격하락이 멈추고, 일부 상승하면서 반도체 수출 총액이 늘어남
게다가 중국이 현재 IT 붐이고 AI 쪽 연구도 미국 못지않게 활발히 진행중이라 한국산은 가급적
배제하는 기조임에도 필요물량이 워낙 많은지라 부족분은 결국 한국에서 사들이는 중
CPU, GPU야 당연히 미국산이고 고성능 AI용 GPU는 미국이 규제 걸어 사올 수 없으니 일반용 GPU를
사다 뜯어서 AI용 GPU로 개조해서 쓴다고 알려져 있음. 설계할 수준은 아직 안되지만 뜯어서 개조할
수준은 된다는 건 미중 반도체 기술격차가 일반의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않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얘네들은 이미 디램도 자체 생산중이고, CPU와 GPU도 저성능 제품은 자체 생산하는 중
시간 더 지나면 결국 다 따라잡을테고 이젠 가성비 싸움이 될테지
뭐 어차피 미국의 IT 산업에 중국계 미국인이 얼마나 많은데, 걔네들이 슬그머니 기술 제공만 해줘도
기술격차 따라잡는 건 어렵지 않을듯
한국만 미국 F22 설계기술을 빼오고, 핵기술 빼오고 그랬다고 착각들 하는데,
중국, 일본도 당연히 그짓을 더했으면 더했지 우리보다 덜 할리 있나. 미국에 깔린 인원이 한국의 몇밴데
어쨌든 무역수지 월별 추세로 보자면 수입이 회복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무역총량 회복은 안되고 있고,
수출은 일부 회복되고 있는데, 9월 11월 무역흑자만 보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 상태
물론 이게 지속될지는 내년 되어봐야 알테지만. 작년 480억불대 적자 올해 130억불대 적자로 끝날 듯하고
내년 예상은 140억불 흑자라고 금융사들이 예측중인데, 얘네 예측이 맞은 적이 없어서 그냥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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