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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나이에는 장사가 없는 듯코멘트4

부모사랑 조회1630

작년까지도 해도 미세하게 나마 증가하는 근육량을 보면서 나름 흐믓하게 생각하고 살아왔건만

금년부터는 운동량에 비해 그닥 효과도 없고

급기야 지난주에는 예전 부상을 당했던 무릎에 통증이 생겨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괜찮은 듯)

오늘은 치아에 문제가 생겨 임플란트를 해야 하고

야밤까지 나스닥 투자에 정신이 팔려 눈도 침침해 지고,,,

나름 독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땀이 비오듯 운동에 전념에 왔건만

이젠 몫돈 들어갈 일이 자주 생기고, 운동도 몸을 달래 가면서 해야 할 듯 ㅠㅠ

미장은 참 부럽네요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남자같이 건강하고 다소 진솔해 보여 좋습니다

120일 터치하는 수준 정도 생각했는데 60주선 까지는 갈 기세로 일견 보입니다

아마도 미 대선전까지는 전과 같이 큰폭하락 없는 작은 박스권 등락을 예상해 볼 수도 있을 듯

만약 10월말까지 장이 나쁘지 않다면 역으로 내년 장은 또다시 큰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난 현물 종목을 하는 사람이라 사실 장을 보는 예측력에 전문성은 없습니다 ㅋ)

하여간 난 2주전부터는 소극적으로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본 생각은 금년 농사 끝, 투자도 목표를 정하고 만족하는 것이 필요한 듯)

지난 6월말 7월에 쌓아 올린 수익을 방어하고 싶은 생각이 가장 큽니다

나이에 맞게 적기라 판단되는 시기에만 크게 베팅하고(1달여), 나머지는 손실 안보는 투자 정도만 진행

대부분의 시간은 미국 종목 발굴에 전념,

(물론 이번에 미국 종목 중에서 매도후 30% 이상 상승한 종목도 꾀 많아 일견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예전하고 차이는 이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

모처럼의 연휴에 자신을 돌보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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