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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다.
4월은 여러모로 몸사리며 아주 싱겁게 지낸 반면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본업이 좀 많이 바빠져 정신이 없다.
어제부터 아랫층에서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지라
시끄러워서 집중도 안되고 정신도 없거니와 짜증도 한바가지다.
몸이 아주 종합병원급이다.
병원에 가려고 계획했지만 내일로 미뤘다.
어젠 치과행, 오늘은 내과행, 모래는 신경외과행...
내일은 내과와 신경외과를 다 댕겨와야 할 듯.
지난주엔 전화로 인해 몹시 기분이 언짆았는데
평소 광고전화는 주로 패스하는 편이지만
공짜로 주식정보 준다길래 그럼 함 그래보라고 한 나의 실수.
무척 끈질긴 총각의 괴롭힘을 당하고 말았다.
정보 필요없다고 여러차례 말해도
완전 막무가내...
에잇~~머 밟은 기분이다...
어쨋든
주식은 자기 주관대로 스스로 판단해서 해야 하는 것.
아랫목에서 지속적으로 파랭이를 자랑하던 넘들을
오랫만에 확 치워버렸다.
아 그래봤자 파랭이 종목 중 일부...
4월의 출금은 다행이 배당금이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대충 한거고...
5월은 생각보다 화려한 장이 많은 관계로
혹시나 모를 불확실성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생각대로 출금을 했다.
짬이 조금 난 김에 며칠간 내약을 복사해 봤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진입 시점이 너무 높은 듯 하다.
아직까지도 아랫목을 지키고 있는 불효자에게
힘을 어캐 실어주나 고민을 하면서
욕심도 문제이니 반성 또 반성하자...
내일도 화끈할 태양을 기다리며~~~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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