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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방 오랜만입니다.
일전의 일도 있고 해서 팍스에 정이 뚝 떨어져 버렸네요.
작년부터 쏠쏠하게 뜯어서 통통하게 계좌가 빵빵해지면
어찌 그리 간사하게 목에 기브스가 오는지 ...
그러다가 크게 먹고자 오기를 부리면 어김없이 꼭 장대봉으로
홀랑 날려먹고 ㅎㅎㅎ
어찌어찌 꾸려는 오고 있네요.
20년차에 느끼는 퍼즐의 조각들은 ...
그 어떤 날카로운 기술적인 분석보다는
결국 선배들이 이야기 하던 욕심을 버려라.
작년에는 정말 다 뜯어 먹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비움없인 불가능하다는것
내자신의 마음가짐을 무를 갖추고 평정심을 지키며 보다 유연하게
하나하나 뜯어보고 다 먹으려 하지말고
안될때는 패배를 인정할줄 알아야
더 좋은 기회들이 다가온다는것.
기술적인건 기초적인 골든크로스와 5일선의 이격과 이탈
또 메이져와 시장의 논리에 따른 상방경직과 중간경직, 하방경직을 포함하는
M과 W 그리고 1,2,3,4 ~ 5
달릴듯하면 내려가고 내리 박을듯 하면 올라서는...
이 미묘하고 애증의 판떼기
졸업은 결국 본인의 욕심 몫인듯합니다.
새로운 파동이 시작되려는 시점입니다.
늘 그렇듯 시장이 움직일때 에너지 원자재 관련주 잘 보시고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초하수 살아는 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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