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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형은 10년 20년 박스 안에서 놀아날 때
차트고 내재가치고 pbr이고 운운하는것이고
섹터별 per도 사이클에 맞게 잘나가고 못나가에 따라
업종별로 프리미엄도 붙고 저평가 운운하고 하는것인데 신고가 장세에서 소리없는 조정이 무서운 것이지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말장난 하듯이 어제는 상승 오늘은 하락 하는 구간에 그저 메이져들 입맛에 맞게 놔두면 될 터인데
조정이 깊으면 얼마나 깊다고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악재가 언제 부터 따라다니던 악재인데
장중 중국 증시 반등 실패에 미선에 그렇게 우왕좌왕하면서 까지 투기를 합니까
종목이든 지수든 특정 지지선 정해놓고 대응하면 될 것 항시 얘기하지만 사상최대 실적 앞두고 있는 넘들공매도 밥이란 것만 기억하고 다음 분기가 아닌 다다음분기까지의 실적 모멘텀이나 악재해소 턴 어라운드 하는 넘 들 위주의 포트 구성
교집합으로 현금 많은 기업들
편안하고 평안한 매매 하시기를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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