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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예측 하기란 매우 힘들기도 하고 쉬울 때도 있나 봅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 이나 봅니다.
지난주 소비자 물가지수가 5%로 기대치 4.7%를 훨씬 뛰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하락보다 강 보합 상승을 이끌고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치보다 큰 소비자 물가지수가 시장에 영향을 줄지 알았는데 여지없이
제 생각은 빗나갔내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올라갔지만, 고용지수는 예상보다 적게 발표되어, 투자자들의 마음을 안도 시켰는지?
아니면, 지표 발표전 불확실성에 대한 약보합 장세에대한 반발성 불확실성 해소라고 여겼는지?
알 수가 없내요.
다가오는 FED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조치가 없다는 가정아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투여자들이 늘어나 경제의 정상화 와 재개의 소식들이
고용을 점점 늘리면서 경제 성장이 테이퍼링을 한다 하더라도 훨씬 좋아진다고들 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큰 변동성 없지만, 주식시장에 골디락스를 이루며 위험자산에 상승흐름을 타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다음주는 미국시장도 , 우리나라 시장도 벙어리 장세가 되어질 개연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음주도 FED 회의에 더하여 여려 경제 지표가 연이어 나와 올라가는 방향성 과 하락할 방향성을
실제적으로 움직일 뉴스가 적어보는 벙어리 장세 말입니다.
이미 주식시장은 경제 재계 관련주들, 항공, 여행, 카지노, 화장품등의 주가가 실적은 나오지 못하는 상태에서
코로나 이전의 상태를 이미 회복 했으며 넘어간 상태이니 말입니다.
아직도
달러인덱스는 90 근처에 있으며, 유가도 70불대이며 10년물 국채금리는 계속하락 1.45이구만요.
하지만, 이번주에 달러 와 국채금리도 변화의 방향성을 보이고,
유가도 가파른 상승에대한 조정도 예상해봅니다.
경제 성장도 되어가고, 소비자 물가도 올라가는데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이유도 도무지 알 수가 없내요.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이 자기가 예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때는 주식시장에 뛰어들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식시장이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약한 상승, 약한 하락의 흐름을 방향성 시그널을
확실하게 주지 못하는 시장인바, 방향성을 보여 줄 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아 보이군요.
이런 시기에는 개별 종목 장세 흐름이나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장세 흐름인바,
안정적으로 장타, 홈런 보다는 단타로도 만족하는게 좋이며
공격적이기보단 방어적인 투자 시기로 보입니다. 시장이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지금 현 장세는 주식하기 매우 힘들어 보이는 시장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주식시장이 경제 지표와 엇박자를 이루며 시장이 올라가면 버블을 더욱 더 키우고 있는 바,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걸 조심해야하며 현금 비중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봅니다.
주식시장은 큰 돈을 움직이는 수급 주체들이 개인들을 마음데로 주물럭 거리는 야바위 시장인바,
늘 경계심을 갖고 투자 하시길.......
주말시간 공부들 많이 하시길 바라며
꼭 성공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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