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새로운 느낌. 코멘트6

6월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횡보성장인것 같습니다.

지수상황도 그러한것 같고 최근 제 계좌내 주식들은 거래가 점차 실종이 되고있습니다.

하락을 하는것도 침체국면이라 할수있겠지만,,,

장시간 횡보하는것도 거래면에서는 침체국면이라 할수도 있겠습니다.

6월 들어서는 2일부터 주식 한종목을 스팩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이쪽은 스팩으로만 거래하기로 맘먹고 주식은 기존의 나머지 네종목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한국 8호가 얻어걸린것은 순전한 찍기 운빨이기는 했습니다.

스팩초보가 너무 일찍 얻어걸려서 좀 당황하기도... ^&^

아직 공부가 덜 되었고 마음의 준비도 덜 되었는데,,,  

물론 한국 8호와 디와이씨간의 합병계약 예정일뿐,,,

코스닥 시장의 심사를 통해서 OK 콜이 나와야만 되는것이고,,,

부결될수도 있기때문에 100 %는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스팩이론과 스팩상장에서 폐장까지,,,

거래정지 되는 이유와 거래의 재개,,,( 등록심사중에는 거래정지 )

여기까지는 학습을 하기는 했습니다.

거래재개와 공모시까지의 절차등은 아직 공부를 못해서 관련지식은 없구요...

다만 포괄적인 흐름은 이해를 하고있구요.

주말을 통해서 심사통과가 되면 상장시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

권리관계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등도 살펴보고,,,

과거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등도 한번 공부해볼생각입니다.

2~3개월은 거래정지기간에 있기때문에 어떻게 할수도 없습니다.

단점은 자본이 꽁꽁 묶일수 있기때문에,,,

그게 싫으면 하지않거나 철저하게 장종료전에 매매를 마무리해야할듯 합니다.

즉, 거래정지 폭탄을 맞는다는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목적은 위와같이 걸리면 수긍을 하고 받아들이는 전법.

또 한가지 목적은 걸리지 않으면 포지션 전법.

걸려도 안걸려도 크게 상관하지 않으며 걸려도 좋고 안걸려도 좋은 전법을 구사해야하겠습니다.

묘수가 될지 안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네요.

일반 주식은 네 종목이 있으니 그대로 할 생각입니다.

한국 8호가 거래정지를 먹었기 때문에 당분간 활용할수가 없어서,,,

원래 현물로 했는데 오늘 신용으로 전환을 해서 한종목 더 만들어 놓았습니다.

신용부담은 증가하게 되었고 평가금이 오르지않은 상태에서 유가증권평가금이 좀 늘었습니다.

로보로보 유증도 받아야하고 분할매매도 해야하고,,, 끙 ^&^

스팩을 복권이라 하는데에는 나름의 이유는 있는데,,,

아무래도 상장성공시의 파급력과 파괴력 때문이겠죠.

일반복권은 아니고 주식과 관련이 많기때문에 주식복권이라고도 하기도...

가끔 매매로는 얻기가 매우 힘든 수익율을 안겨주기도 하는데,,,

일단은 권리획득까지는 갔습니다.

코스닥거래소에서 OK Call 싸인이 떨어지길 기다려봅니다.

그후는 또 알아서 해야겠지요. ^^

그래도 나름대로는 고민을 해서 투자결정을 한것입니다.

무언가 또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온듯해서요 ~~

주식은 까도까도 또 뭔가 새로운게 가끔씩 툭 튀어나오는것 같네요.

함께 병행하는 전략을 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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