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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1987년의 뿌연 가을코멘트4

만큼이나 앞이 안보입니다. 그때는 최루탄 때문에 , 지금은 노안 때문에. ㅎㅎㅎ


양매도장이 끝나고 양매수 장이 도래 했다는 게시판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더욱 더 변동성이 죽고 있습니다, 저마다 대박의 꿈을 바라며, 콜이나 풋에 담궈 놓았더니 어제까지 그렇게 잘 움직이던 시세는 시계추가 되었습니다.  


외인이라는 주체는 거래의 70%를 담당합니다. 그러니 외인 따라하기가 정답일 수도 있죠. 그러나 장 시작 처음부터 외인이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면 또는 쏠리게 만든 다음 움직이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개미핧기는 분명합니다. 그럼 왜 기관이 아니라 개미일까요? 기관보다는 개미가 핧아먹기 좋기 때문이죠.


현재 위클리 개인 양매수중입니다, 어느 한쪽 포기를 안하네요. 이러면 종가까지 프리죽이기 신공을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요일 기준으로 상방 426.15 하방 420.15까지 예상되었는데, 그냥 오늘 고저 범위에서 놀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투자든 투기든 자신의 뷰대로 하는 것이 후회가 덜합니다. 게시판은 대성님의 말씀대로 나의 부족한 2%를 채우는 곳입니다. 나의 진정한 스킬이 한개라도 있다면 그 조건에 부합 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ALL IN을 하던지 분할을 하던지 결정하세요.


이 판에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나만의 리그가 있습니다. 10억을 가지고 있는자와 1천만원을 가지고 있는자와는 투자 또는 투기 지침이 다릅니다. 마치 같은 경영학과를 졸업했더라도  배움의 지식이 대기업에 해당하는지 자영업에 해당하는지의 차이라고 할 수있죠.


결론은 '기죽지 마'입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 꿈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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