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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한국주가 횡보박스권 으로 물량 조절하는 시장 지속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213

이젠 벚꽃도 지고 있고,  신춘의 꽃의 아름다움도 지는 계절입니다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4월과 5월달 아닌가 생각듭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아직은 지난 2020년 11월달부터 2021년 1월달까지 상승한 큰 상승분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종합주가가 단기적으로 3달동안 40%올랐다는 것은 대단합니다.   더군다나 금리가 0%정도인데 일년도 아니고 3개월 만에 40%상승했다는 것은 매우 희귀한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적이라고 하면 약간은 그렇지만 놀랍고 희귀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큰  상승후에는  물량을 말리는 조정작업,  즉 상승의 가격을 섞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가에서는 일반들이 매수한,  평균단가를 적절하게 유지해야만, 팔고 사려는 급한 매물은 사라지고  거래는 완만하게 조정이 되면서 가격도 안정이 됩니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기존 상승의 가격과 거래량 조정이 지속되는 시장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이야기 했던,  햇빛에 빨래말리기 정도의 상황입니다.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빨래의 물기는 말라지고 건조해지며,  그후 주식은 2차적인 상승세를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시장은, 통상적으로 이런 거래량 조정 그리고 가격조정이 완료되면 2차상승이 시작되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개월 상승했다면,  적어도 5개월 전후로 이런  조정과정은 진행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지금 고점후 3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은 시간의 인내 게임 입니다  성급한 사람은  참지 못해서 이탈 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한국  주식시시장은   조정과정중 지금 개별주 시세가 나는 상황이고 , 특히 비트코인과 관련된 시세들이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코인 거래소 나스닥상장 테마로,  유동성이 쏠림 현상을 보입니다.   이런 비트코인과 관련된시세들은  일반들이 확실하게 코인을 알지 못하기에  시세는 더 날수도 있지만,   이런것들이 예전 200년전 네덜란드에서  튜울립  구근을 1억에 사고 팔았다는 이야기 같은 전설적인 버블은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항상 이런 버블은 존재합니다.  이런 버블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의욕심과  유행을 쫒아가는 성향에도 기인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본주의라는 것의 속성이 양극화로 귀착된다는 것입니다.   양극화라는 것은 다른말로 이야기한다면,  패배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누군가 패배해서 노비같은 생활을 해야하는 것이고, 어려운 생활과 힘든일도 해야한 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두려운 시스템입니다


 시장은 이렇게 유동성상승과  조정 과정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인당 150만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 부양책외에  3000조 정도를 인프라에 투자하는  민주당의 부양책이 힘을 얻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의 정책입안자들은 공황의 대가 버냉키로 부터 이어져온 엘란이  재무장관을 맡고 있기에,   주식투자자들은 안심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미국 나스닥등 높이 상승한 주식이 무섭기는 하지만, 미국의 지속적인 통화정책 관리가  주가의 붕괴를 막아 줄 것이다.   옐란과  연준의 통화의 마법을 믿는 양상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주가로 봐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집권당이 휘청은 했지만,   다시 재반격 가능한 힘을  확인하는 마지노선은  지지했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즉   악재가 다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서울 기준 40% 전후득표는 집권당이 다시 한번,  강한 정책적인 드라이브를 전개 할 수 있고, 선거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부동산의 상승을 막기 위하여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돌리는 작업도 지속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남은 2021년부터 내년 3월까지는 일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부동산으로 부터 주식시장으로 물꼬를 돌리는 작업, 그리고 부동산도 싸게 매수할수있는 정책적인  시도가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선거에서 패배했지만  그럼에도  지지율 40%전후 지지선은,  친서민적으로  주식으로서는 2차상승의 시발점이 될것입니다  주식투자자로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급하지 않게 시장을 대하는게 핵심입니다.   바람은  미국시장은 오르지도 하락하지도 않는 모습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한국시장에 도움을 주는 패턴입니다.    지금은 개별주 시장에서 투자비중을 늘리고,  상반기 후반으로 갈수록 대형주및 지수의 상승을 준비하는 투자전략으로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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