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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는 +로 시작을 했다
대성엘텍과 구영테크로 어느정도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큰수익은 올리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개미털기 즉, 잠깐의 하락을 참지못했다.
그 이후 하락장속에서 나는 버티지 못하고 계속 손해를 발생시켰다.
곧 월급날이기에 하락으로 깎고 깎은 내 자본금 30만원을 빼기로 결정했다.
30만원 빼기전에 26만원으로 하락후 매매를 중지했다.
매매를 중지 하지 않았으면 20만원이 됬을것.
30만원을 인출해서 바로 비트코인에 투자를 했다
업비트에 입금을하고 26만원이 금방 31만원이 됬다.
하지만 난 일확천금을 노렸고 내 욕심은 레버리지를 쓰게 만들었다.
바이낸스에 계좌를 만든후 125배에 31만원을 걸었고
결국 강제 청산 당해서 0원으로 만들어 버렸다.
최근에 먹는거 빼고는 옷을 사지 않았다. 나에게 투자하는 모든 돈을 옷 사치품에 안쓰고
전부 투자금으로 돌렸는데 5시간도 안되서 31만원이 날아가니 현타가 심하게 왔다.
올해 코인으로만 날린돈이 100만원 정도 되는거 같다.
모든 손실이 단타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익도 단타였다.
아니 사실 난 매번 단타였다 포지션 홀딩을 오래 하지도 못하면서 내 모든 정보는 스윙가 가치투자 전용이였다.
부끄럽다 투자라는 것을 시작한 이후에 500만원 정도의 손실을 보고 내 잔고는 주택청약 계좌뿐이다.
물론 주식을 접지는 않을꺼다 하지만 주식을 죽을때 까지 한다라는 마인드는 접을 것이다.
더이상의 손해는 안된다. 물론 앞으로는 절대 암호화폐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들어오는 100만원 가량의 투자금은 모두 주식에 들어갈것이고
목표가와 손절가 두개를 모두 정해놓을것이고
이번엔 정말로 스윙과 가치투자방식으로 접근 할것이다.
현재 손익가 : 대락 -500만원
다음주 월요일 투자예정금 : 100만원
난 전업투자자가 아니라 그냥 작은 개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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