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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들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매매일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접습니다.
매매일지 올리는 건 접는다는거지 떠나는 건 아닙니다.
찌질한 시황이라도 적어야지요.
수년전 보잘 것 없는 개미가 어느 덧 수억을 굴리는 개인투자가가 됐다는 걸 알리고 싶었고,
또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고 탐색하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쪽지는 열려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지를 읽어주시고 축하와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5.8만원 벌었습니다. ㅎㅎ
- 오뚜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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