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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일반투자가들 수익은 별로인데 종합주가는 상승 계속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400

일반투자자들은 최근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주가는 매일 올라가서 신고가라는데,  본인들 운영 계좌는 수익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손해보는 분들도 다수 출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최근 시장이 외국인 중심으로 초대형주 집중으로 종합주가 상승이 이루어지는 시장이라 그렇습니다


지금도 유동성장세로,  시장 상승성격을 유동성  시장이 지속 된다고 생각하면,  1차 유동성 장세는 일반들 선호 테마주,  즉 제약주 ,진단 키트주, 백신주등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주식들이 상승했고  ,지금 진행되는  2차상승유동성장세는 다분히 개별주보다는 대형주 위주로  올라가는 시장의 모습 입니다.    물론 기존에 대형주들도 충분히 상승한 상태였는데 (대형주 상승논리가  6개월후 백신접종의 긍정적인 효과로  경기가 좋아지는것을 선제 반영)  추가로 선제반영 하여 주가가 상승한다는 논리가 약간은 쌩뚱 맞기도 합니다


이렇듯  일반투자자들 컨센서스와는 다르게  시장은 1차유동성 장세를 끝내고,  바로 큰 조정없이 2차유동성 장세를 진행 중 입니다   1차유동성 상승장과는 다르게 , 2차유동성 시장의 주포는 외국인들이 달라약세에 기인한 그리고 세계  이머징 국가들 주식 상승에 편승한   자금들의 유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투자가들은  혼란 스러울 수 도 있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빠르게 2차유동성 시장이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시장의 상승후  조정비율이라던지,  종목선별과 호재반영도라던지 이런것들이   약간은 억지적인것이 충분히 있습니다   약간은 거부감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투자자들은  시장 순응적으로 매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세력들의 변수와 결정 없이  함부로 변곡점이나  시장 변화를 예측하면, 투자는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미덥지 못하고, 억지상승이라고 생각되는  시장에서 대응 반안은,  미덥지만 세력들 생각을이해하려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 힘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얼마나 존재하는지 파악하여,  힘을 이용하는쪽으로 붙어야 합니다. 이러한 눈치를 보면서, 현존하는 시장의 힘의 방향으로 붙는 수밖에 없는 것은 ,미국연준등이 결정적으로  유동성 수도꼭지를 잠구지 않는한 지속될  가능성은 높은 것이고,  세력들은 유동성의  지속성을 믿고 주가를 상승시키는 양상인 것입니다


즉 적어도 미국연준이 긴축적인 스텐스를 취하기 전에는 시장은 상승하려 노력할것이고 급매물은 없다.  이런 급매물 부재는 깊은 조정을 주지못하고,  다시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인 상승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일반투자가들이 명심할것은  이런  유동성 투기적 시장은 일반투자가들이 마음을 열고, 마음을 줄때까지 현란하게 시장을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단기 주가상승 마디는 환율 1100원대의 동향을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즉 1100원대가 지켜 지느냐 아니면,  서브프라임 시절부터  900원대부터의 추세지지선이 깨지냐, 아니냐 하는 것을 지켜 보아야 할것입니다.   즉 1100원대 를 하방으로 평가 절상되지 않는다면은 시장은 조정마디가 나올 수 있으며,   반대로 환율이 1100원대를 하향하는 즉 원화가 평가절상되는 양상이라면은 시장은 새로운 외국인들이 유입되면서  올해안에 끝장을 보는 큰 추가 상승장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지금의 투자전략은 두가지  고려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장세와는  다르게  공격과 수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  1,공격적 측면으로는 황금 주식 상승마차를 편승 타고 갑니다 .  그러나 편안하게 의자에 깊숙히 앉는 것이 아닌,  서서타는 자세  긴장하는자세로 시장에 대응을 합니다.    그리고2, 다른 한측인 방어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즉 공격과 반대된 방어적인 투자전략은  기존에 시세를 분출한 개별주는 특히 조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삼성전자, 전기차 그리고 트로이카등 초대형주를 누군가 샀다는 의미는??  그렇지요  우리는 이런 대형주를 기관이던, 외국인이던 샀다면 그결과는 그 끝은 반드시 일반투자가들이 이런  주도종목에 마지막 매수자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반드시 누군가에 넘겨야 하기에 그런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물량을 받아 줄 투자자는 신규나 아니면 기존 개인 들 이어야 합니다.   개인들이 여기서 무서워 해야 할 것은, 개인들이  주식을 사기위해서는 개인들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깨면서  새로운 대형주를 매수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전율을 느낍니다   개별주를 매도하고   대형주를 매수하는  수급에 의한 광란의 시세는 반드시 대비해야 하며, 이런 방어적인 투자전략은 일반들이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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