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직장인의 자동 소확행 -2020 2월 마감 감상평코멘트11

속수무책... 설상가상....추풍낙엽....

이왕지사....이판사판....마이웨이.....

더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요 ㅎ....

요번달 전월대비 사백 가까이 올라갔다가 마이너쑤 삼백오십으로 떡락 ㅎ....

어느정도 폭락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내는 내 갈길로 ㅎ.....

덕분에 션하게 얻어터지고 개쳐물려서 피똥 모드 돌입 직전이네요...

일부 계좌는 미수 까지 발생되서 비상금으로 막을 예정입니다....

비상금은 추후 안정되면 인출할거지만 그때가 언제일지 ....

실시간 잔고 현황 열어보니 하....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요 ㅋ....

죄다 개쳐맞고 시퍼렁팅팅이네요 ....

그나마 다행이라면 늘 신용도 이고지고 안고 갔는데 아직 신용매수분 제로라는거....

현금 매수분은 거덜나면서 미수가 생겼지만 비상금으로 막아놓고....

신용은 내 원칙되로 내 그릇안에서 살살  담그겠습니다...

일정 비율까지 정해져 있기에 그기까지만 담그고 그래도 안되면 계좌 닫고 일이나 열씨미 모드외엔 ㅋ...

요번달 시장은....

윗방향  주면서 좋을려나 했더니 그대로 개패듯이 쳐팸....

늘 그렇터라고요.. 시장 행님들은 개패듯 죠패서 디질만 하면 살려주고  살만하다 싶음 또 죠패고....

요번에는 어디까지 죠팰지 아직도 가늠이 안된다는.... 작년 8월초 개급락했던 닥장 540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미 그때 당시 가격을 훼손한 종목들이 속출해서...또다시 그짝까지 흘러간다?

그럼 다 죽는건데 ㅎ.... 설마 행님들이 다 죽자고 죠팰지는 모르겠지만....

다 죽자고 쳐패도 그래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나의 계좌는.... 좋았다가 설마설마 하다가.... 어쩌면 좃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보수적으로 접근 한다고 했지만

판떼기 행님들 앞에서 그냥 무용지물 이네요...  실현익 띵동은 일찌감치 달성 했지만 시장 자빠질때 누적 평가손이

훨씬 많이 누적되어서 결국은 음봉 마감... 오늘 하루 뚜드리 맞은건 내 개인적으론 작년8월초 그 다음으로 역대급...

실시간 잔고 누적 평가손이 마이나쑤 팔백오십만대 ㅠ.... 평잔대비 -11%대 ㅠ.... 개판 개판 개판 진행중 ㅠ...

뭐 그래도 살아 남아서 버텨서 행님들이 한 입 먹여줄때까지 참고 견디고....

또 추매하라 하심 내 그릇안에서 담그겠습니다.... 할줄 아는게 없응께 ㅠ.,....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이까짓게 뭐라고 ㅎ.... 또 살려 줄꺼라 믿습니다.... 행님들 살려주쇼.... ㅠ.....

평온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