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저는 elw를 2010년도 처음시작했슴미다.
그이전까지. 현물거래로 자금을벌고. 주식쉽네 라고생각하며 주식은 우상향이지. 하고는
그게 단지 좋은시장 이어서 라는 걸 모른체 매매를 해왔고. 가장큰투자였던 기아차주식의 헷지를 잡기위해
이 파생시장에 손을덴것이 저의 첫 파생 매매 였더람미다.
11년도의 시장은 줄곧 우상향이었고. 소집해제하며 오피스텔을 얻어서 파생매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7월말 이었슴미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저점매수 고점청산을 이어오던 제게.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라는 소식은.
그게뭐임 먹는거임? 하며 물타기를 반복하며 가진 전부를 처음 잃게 되며 저의 모든상황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최악의 첫경험 이었슴미다.
그때 꼭 다짐했슴미다. 내생에 이런시장이오면 반드시 복수해내리라고.
음.. 그때 제가 지금의 레벨 이었더라면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슴미다.
10년을 기다려온 시장인데. 내가 10년을 이런시장오면 어떻게하겠노라 뼈에 각인을하며 버티며매매해온
시장인데.
큰수익율이기는 하나. 일확의 수익율보다는. 그냥 이런수준으로 계속 버는게 낫겠다. 싶은수준 정도이고.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그냥 생각보다. 별로네.. 싶은 마음 이랄까요.
반대편에겐 불편함 일지 모르지만.
나름 최상의 매매를 했는데. 기대값에비해 그리 대단하지 않았던. 매매였던것 같슴미다.
아직 월물이 끝이난것은 아니지만. 포지션을 보유하기에 불편하고 싫어하는 상황과 마주하게되니.
아. 우선 몇일 쉬자.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게 되었슴미다.
개인의 강점으로써. 좋은기회를 찾아봐야겠다가. 이번 파동 거래끝의 소감임미다.
수치상으로야 100배가 터졌네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이루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구.
중간값만 찾으며 다음 기회를 노려보려 함미다.
시원존나섭섭한 폭락장임미다.
한가지 기분좋은 부분은 실투대회 3위 권에 들어가게 되었슴미다.
1위는 어려울것같구... 2위 꼭노려보고싶슴미다.
고생 많으심미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