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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190원대로부터 1170원 까지 아일랜드 갭의 형성이 되었음. 현재 장기 5년 차트로 봤을때 1170 원 까지는 1170 ~ 1200원 부근의 박스권 하단부에 위치.
주말간 돌아가는 이슈로 보아 원달러 환율은 지속 강세를 보이기는 힘들고 재차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보임.
외인과 개인의 현물 매수매도가 곧 교차할 시기가 다가옴 외인이 현물을 추가적으로 5천억 가량의 매수와 개인이 3천억정도의 매도가 이뤄진다면 크로스가 될 자리가 형성됨.
다만 현재 외인의 외부 여건(아람코에 의한 MSCI 비중조절) 과 이미 충분히 구축된 배당주들의 매집을 보아 추가적으로 매수세에 적극적으로 가담 하진 않을 것으로 판단.
앞선 글에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주요 자리가 외국인의 선물 누적 매수 2조임. 현재 2조 육박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1조 7천억 이상을 배팅하며 약 1조 5천억 이상을 롤오버 시키며 미중무역협상 이벤트에 대한 상승 시그널을 강하게 보여줌.
야간에서 약 1700억원의 차익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보아 월요일은 약 2천억원 가량 이상의 추가매도가 이뤄진다면 현재 야간에서 발생된 287.3에서 마감된 해소 사유는 명확해짐.
추가적으로 외인의 매도 공세가 1조 5천억 즉 2천억원 이상이 더 이뤄진다면 지수는 287 이하로 밀릴 것으로 단기 바운딩 구간은 코스피 200 기준 285.45 / 선물 지수 기준 283.3 부근이 될 것임.
현재 시가총액에서 증발될 배당금이 베이시스에 미리 잡혀 있는 바. 슈퍼 백워데이션 -2대 부근을 유지중.
간략하게 정리 해드리자면
월요일부터는 이슈와 상관없이 강세스프레드를 보이는 시장에 개인은 재차 매수세로 일관 할 것임.
특히 고배당 우량주들을 위주로.
외인과 기관은 적절히 익절해가면서 초기 필요로 했던 배당 비중 조절에만 신경을 쓸 것으로 강한 매수세 보다는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판단.
단기 조정 구간으로의 진입이라 하겠음.
우리나라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VS 환율을 살펴보면 역아일랜드 현상으로
환율이 다시 약세로 전환된다면 IT 반도체 업종의 강세는 수그러 들 것이고 1차 갭은 메워질 가능성이 높음.
여기서 지켜봐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현재 지수의 모양세를 보면 2250포인트 까지의 상승을 가르키나 이는 또 한 미인계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누가 봐도 2250포인트 까지 갈 기세이고 갈 모양세를 갖추고 있음.
다만 원초적이고 팩트로 보자면 코스피200지수로 약 300 / 선물지수로 298.6 을 가려면 미국이 2018년도 4월 3일 중국산 통신 장비에 부과한 500억달러에 대한 25% 관세와 첨단기술품목 고율관세가 거둬져야함.
이제부터 2차 협상의 시작으로 가장 주요 대목은 위 말씀드린 첨단기술품목 , 중국산 통신장비, 그 중심에 있는 화웨이가 될 것이라고 봄.
위 관점에서 접근 해볼때 화웨이의 제재는 볼모요, 첨단기술품목과, 지적재산권, 통신장비의 부과관세를 거둬 들일 확률은 연말내에는 희박하고 지속적으로 입장차를 보일 것이라고 보는 바.
감히 현재 지수를 상투라 판단. 상승이 더 있다면 290.75 까지의 이내 하락전환 될 것. 혹은 상승 없이 하락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음.
또한 최소딜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탄핵건은 물론 상원에서 부결이라고 말하지만 하원과 상원 그리고 트럼프간에 입장차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향후 시장에 좋은 영향 보다는 안좋은 영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음과 북한의 잇단 도발에 국내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발생 되는 바
12월 중순인 12월 16일 내일 부터는 관망세로 일관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단기 하락 포인트를 코스피 200 지수 기준 285.45 / 선물지수 기준 283.3 부근으로 봅니다.
추가적으로 북한의 움직임에 방위비 분담금 협의는 우리쪽에 불리하게 진행 될 것으로봄. 다운을 시켜도 조금의 상승도 용인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본다면 트럼프와의 마찰이 생길수도 있는 문제로 인식을 해볼 법 하다는 판단.
어디까지나 사견이니 연말 좋은 수익 거두시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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