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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여름 조회2338
안녕하세요~ 맑은여름 입니다.
근 8~9년을 HTS 를 쳐다도 안 본 제가 뭘 알겠습니까마는..
장이 상당히 까다로워 진듯 합니다.
장초부터 시작된 외인의 현물매도와 선물매수, 그리고 풋매수의 훼이크??(아마 헷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먼저 장종료전 외인의 누적 선옵 전체 동향을 볼 것 같으면,
전체 누적 동향은 278 - 290 사이의 포지션으로 스프레드를 넓게 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은 282.5 기준으로 하방을 잡고 있구요.
그런데 선물만 따로 살펴 보면, 약간 의아함?이 듭니다.
포지션 보시는 분들은 금방 느낌이 오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외인이 순매수한 풋의 경우 하기와 같습니다.
옵션의 경우 약한 매도와 더불어 풋 267, 272.5, 275를 순매수 하였습니다.
참고로 장이 끝나기 전 캡쳐한거라, 약간 틀릴 수는 있습니다.
오늘 장만 살펴본다면, 순매수 들어온 풋의 경우 헷징의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만..
8~9년을 이 바닥을 떠나있던 놈 인지라 뭘 알겠습니까, 그냥 재미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향후 뻥카인지 아닌지는 저것들의 미결현황을 꾸준히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파생이란 힘든 바닥에서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들 되십시요. 꾸벅.
*PS: 아 참고로 콜이네 풋이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시장을 알고 싶어서, 그냥 먼 발치에서 쳐다 본 것일 뿐입니다.
*PS2: 참고로 빨간 타원은 개인을 제외한 외인과 기관의 타협점을 살펴 보느라 그려 본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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