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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강력한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어리둥절한 트럼프가 대책을 논의했다는데,,,헐
미국만 좋고, 전세계 경쟁국은 나빠질 그런 경제정책이 과연 있을까?
철저하게 글로벌 분업체제를 붕괴시키고, 미국중심으로 경제를 운영하면
좋아질줄 알았다가, 이제 서서히 글로벌 경기하락의 역풍을 맞게된 것이다.
우선 국제분업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에서 블록화와 자국중심의 생산체제는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결국 역성장을 가져오게된다. 이는 세계경제전체의 구매력감소를
불러와 디플레이션을 유발하게되는데, 이것이 최근 경제흐름이다. 미국경제는 성장하는 듯했지만
전세계 경제가 뒷걸음질 치면서 구매력이 감소하고, 소비감소가 생산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미국은 당장 달러 역송금과 투자압박을 통해서 괜찮은 듯 했지만
서서히 세계경제흐름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관세전쟁은 비용구조를 상승시키면서 비용상승으로 인한 소비감소를 불러일으켜
여기에 더욱더 소비감소로 인한 세계경제성장율 위축을 불러일으키면서 경제를 비관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즉 중국과 벌린 관세전쟁이 부메랑이 되어서 미국을 덮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은 글로벌경제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벗어날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헌데, 트럼프는 이렇게 될줄 몰랐던 것같다. 나만 잘살면 돼!,,,뭐 이런 심보로 미국은 운영하니
동맹관계는 더욱더 악화되고 있고, 방위비,,미국투자,,등등의 방식으로 몇푼 아끼는 전략이
기축통화국인 미국으로서는 할짓이 아닌 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콩나물가격을 깍으려고
달려드니, 큰 경제의 흐름을 모르고 놓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세계경제는 악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대외정책을 바꾸지 않는한
글로벌 협력체제는 붕괴되고, 갈등만이 남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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