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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오늘은 매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코멘트9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존대어는 생략하겠음.

중기적인 이야기를 잠깐 해보고자 한다. 작년 1월 29일에 코스피는 2607포인트라는 고점을 찍었다.

이후 곧바로 2월초에 60선의 기울기가 하방으로 꽂히기 시작. 이것이 60선의 1파하락의 시작점이다.


 60선은 수급선이라서 매우 의미가 크다. 60선만 잘 연구해도 주식하는데 상당히 유용함.

1파하락 : 2018년 2월 ~ 2018년 5월

2파반등파 : 2018년 5월 ~ 2018년 6월

3파하락 : 2018년 6월 ~ 2019년 1월

4파반등파 : 2019년 1월 ~ 2019년 4월말

5파하락 : 2019년 5월초~ 현재 진행중


 흔히 엘리어트 파동에서 3파가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역시 보는대로임.

엘리어트 파동은 종목보다는 지수에서 좀 더 잘맞으며, 잘 안맞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한 가치가 있음. 특히 중기 이평선은 잘맞는 경우가 많이 있음.


 지금 현재 5파가 진행중이고 이것은 3파보다는 분명히 짧을것이다. 내가 예측건대 어제 밝힌대로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사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내가 볼땐 5월초에 시작한 하락이 거의 마지막이 될것이고, 이것이 상승으로 바뀌는 순간 내년말까지 매우 강력한 상승이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그리보는 배경에는 일단 미국의 금리정책과 미중무역협상이 상승시작의 신호탄을 쏠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동안 금리인하하는 동안 시장은 항상 하락하였다. 그때는 금리인하의 이유가 보통 경기침체에서 비롯된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금리인하를 단행한다면 그것은 미중무역협상이 잘못됐을 경우 경기침체로 가지 않기위한 선제적인 액션으로 그동안의 금리인하와는 배경이 다르다고 보임. 따라서 시장에 매우 우호적일수 있다.


 일단 내가 5일선 이탈로 인해서 주식비중을 50프로 이하로 줄인것인 지수형 ETF매매를 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매매를 한것일뿐 시장이 다시 매우 위험해질것으로 보진 않는다.


 그 이유인즉 이미 금리인하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미국증시가 하단이 탄탄하기 때문에 국내증시가 혼자 꼬락박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임. 혹시라도 다시 2050포인트를 깨버린다면 그때는 무조건 땡큐하고 매수해야함.

현재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G20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다시 관세를 물리겠다고 선포한 상황.

시장이 만약 미리 쫄아서 하락해준다면 그것은 매수 기회라고 보임.


 얘기가 다른곳으로 흘러버렸는데. 미국의 금리정책과 무역협상이 상승시작의 신호탄을 쏠것이고,

이후 내년에는 우리나라는 총선이 있고 미국은 대선이 있다. 한미의 정부 여당들은 경제정책에 대해서 선심성 정책들을 펼칠 확률이 높아보임. 따라서 국내증시네도 매우 긍적적일 것으로 보임.


 이번 하락만 잘 버텨내면 적어도 내년말까지 코스피는 2607이라는 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물린 사람들도 빛볼 날들이 있을것이니 시장을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끝으로 실력이 안된다면 종목하지 마세요. 종목이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재미로 주식하는건 아니쟎아요. 다들 돈벌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ETF들 하시지요. 얼마전 보고서 보니까 개인들이 유일하게 수익낸 종목이 ETF라고 하더군요. 상폐당할 염려도 없고 시장대비 2배 수익을 주는데 왜 자꾸 종목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자금의 약 10퍼센트 정도만 재미를 위해서 종목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모두 ETF만 합니다. 제가 찾아낸 가장 수익내기 쉬운 전략이 이거거든요. 또한, 저도 종목에 투자해서 매번 수익낼 실력도 안되고요.


 시간에 쫓긴글이라 두서없이 썼네요. 월봉으로만 보면 6월 30일 지수는 2070위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미중무역전쟁의 90퍼센트 정도는 시장에서 반영한 것일겁니다. 그것때문에 무려 17개월째 빠지고 있쟎아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손절하지 마시고 다들 내년까지 버텨서 돈버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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