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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토론실] 선물 말도 탈도 많은 파생판

일찍 일어나 인근 산을 찿았다


담배 연기,술에 찌든 한주를 정화할수 있는 유일한 주말이라 공기도 상쾌하다


하산하며 산자락 보리밥집에 들러 동동주를 곁들여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집에 도착 했다


게시판은 온통 사기다, 야선을 없애자고 청와대 청원하자 등등 말이 많다


웃기는 얘기다 미국장 500포 빠졌는데 야선 0.4 내렸다고 난린데 억울하면 얼씨구 좋타 하며


 월욜 선물 수만개 팔고  풋옵션 수십만개 사면 될것 아닌가....


장을 주무르는 메이저가 미국장 폭락해도 올리겠다고 사는데 내리는데 오버한 개미가 억울하면 어쩔건가


월물초에 오버한 사람이 잘못 인것이지


장 시작하자마자 많게는 두배 작게는 수십만원 거져먹는 오버 틀리면 반토막 삼분에 일 토막도 나는


오버를 밥먹듯이 하는 개미들이 많다 과연 그들이 이 옵션판데기에서 얼마나 생존 할수 있을까?.....


아~ 상방이구나, 하방이구나 라고 메이져 포지션이 읽혀 졌을떄 하는것이 오버 인것이다 그것도 한달에


두 서너번.


장중 자신이 없으니까 미국 내리겠지 오르겠지 하며 주구장창 오버하는 개미들이 많다


그들이 험난한 판데기에서 생존할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더 힘들다


이틀전 만기 장시작전 부터 풋 270은 정산 될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콜 270에 물려 큰손실 보는


개미가 많을것 같아서 그러나 게시판에는 콜 275까지 정산 될듯이 상승을 외치고 있었고


심지어 항상 게시판 추천수 톱인 그분도 콜 272를 운운하고 있을때 오늘 콜에서 많은 개미 무덤이


생기겠구나 라고 생각 했다 또한 다른 월물 만기에 비해 실제 많은 손실을 본 만기 였을테다


옵션 판데기에서 살아 남는 개미가 전체 2~3% 임을 감안한다면 자기만의 지표를 개발하여


힘들고 어렵게 번돈 불리고 불려서 금쪽같은 내자식 내 마누라 행복하고 즐겁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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