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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비현의방

미 이란 국제정세 관련 *코멘트2

 

전 최근 3일동안 미 대성명문을 20번이상 돌려보고  체크 해보았습니다.

그걸 정독하고 난후 미 이란 최근사태에 대해 이런물음을 가지고 트럼프 성명문과

대치 시켜보았습니다.

 

p.s 글을 읽기에 앞서 부족한 제 사견이나 글을 소중히 다루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읽는 분들입장에서는 몇분이 안걸리겠으나 제공한 사람입장에 있어서는 그 해답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을...

 

왜 미-이란 사태가 갑자기 수면위로 올라왔는가...?

왜 미국은 대성명문에서 군사카드가 아닌 경제제제 카드를 들고 나왔는가?

왜 내가 미 대통령 임기로 있는한 핵은 용인하지 않겠다고 했는가?

왜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이란은 폭파 했는가?

왜 미국은 중동오일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언급했는가?

 

(미국은 천연가스와 원유 생산국 세계1위 이며 더이상 중동석유에 의존하지 않는다).

라고 언급한 대목.5섯가지로 압축이 되더군요.

 

여러분들 역시도 뉴스를 통해 접하셨다시피 위 물음 다섯가지중 먼저 최근 

우크라여객기가 가장 먼저 화두가 되고있으니 이것먼저  파헤쳐봅시다.

 

이란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결국 추락폭파로 윤곽이 지금나오고 있는데 이

기체결함이든  지대공미사일 타격이든 이건 중요지않습니다.

우린 여기서 왜 하필 우크라 여객기가 타켓이 되었는가에 포커스를

맞출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트럼프 탄핵의 쟁점이 1차적으로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인해

부상 되었고 발목을 잡고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란의 실수라고 하고 이란은 우린 기체 결함으로 인한

추락사고다라는 입장으로..절대 네버 우연은 없습니다.

 

실수도 아닙니다.기체결함도 아닙니다. 철저히 미국과 이란의

정치적.경제적 각 이익논리와 당면한상황에 기반한 그림으로 폭파 된것입니다.

이쯤되면 퍼즐조합이 맞아 떨어지죠?

 

탄핵쟁점- 우크라이나 스캔들부상-우크라이나 여객기폭파.

아직도 감이 안옵니까? 이 정도까지 답을 얘기해주었으면 감 잡아야죠.

감이 안오면 투자 접어야 합니다.

 

얘기를 이어서 왜 군사카드가 아닌 경제카드 꺼내들었는가?

기존에도 강력한 이란제제가 들어가고 있었는데..

바로 이 해답은 미 셰일가스와 세계에너지 패권다툼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당면한 상황국면과. 시야를 돌려야 할 지렛대가 필요했고

미국은 지난10년의 세월동안 셰일가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하였고

이에 따른 중동에 의존하던 에너지의존도을 벗어났지만 그에 따른 막대한

부채역시도 현재 떠 안고 있어 미국쪽에선 그 활로를 뚫어야 만 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이란이 3개월전 530억배럴 유전을 발견하게 되었던것이죠.

왜 이란이 타켓이 되었냐 그건 바로 여러가지 이유가 상존하나 대표적인게

트럼프탄핵 시야를 돌리는것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재선을 앞두고 자금줄과 트럼프 취임당시부터 중동으로 부터 의존하던

미 에너지 독립에 대한 풀어야 할 미 숙원이었기에..

이란 유전발굴로 인해 셰일가스 생산채굴가격이 유가가 더 떨어지게되면 먼저

선제 투자한 셰일가스에 대한 이익을 환수하지못할 기로에 놓이게 되자 급기야

지리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영향력에 있는 이란을 타켓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어

현 상황까지 오게된것입니다.~~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 차기대선 재선임과..그들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

 

이란을 계속해서 궁지로 몰게되면 이란은 결국 선택지가 없겠죠 .

호르무즈 해협봉쇄카드 말고는 답 없습니다.

그래서 유가 급등은 막을수없다고 제가 그렇게 수차례 강조했던것입니다.

(전례가 없었으나 이란으로써도 이리죽나 저리 죽나 뾰족한 방도가 없겠죠.)

전례가 없다면 전례를 만들도록 미국은 만들겠죠

그래서 경제제제 카드가 튀어나온것입니다.

 

물론 현재 시대에 중동의 해는 저물어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 전례가 얼마전 사우디 시설 드론으로 피격 했을때도

유가가 일시적 급등하고 다시 제자리로 유가 안정이 자리 잡는 것을

여러분들도 보았을 겁니다.

 

허나 미국은 에너지 독립국가로써 결국 자립하였으나 다른나라들도 상황이 똑같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아무리 대체 에너지가 개발되고 박차를 가하고 있고 중동이 석유로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은 저물어 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선진국 몇몇 나라들을 빼고는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가 각 나라에 안착하기 까지는

최소20년에서~30년 이상은 되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답니다.

그리되면 어찌 되겠습니까 ? 당연히 유가 급등 나오겠죠? 그러면 미국은

에너지 독립국가로써 자리를 굳혔고 이제 셰일가스 투자한 자금이 회수가

가능하겠고 자금활로까지 뚫어낼수 있겠죠.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게 요번 이란성명문은 오히려 이란한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전 메시로 보냈다고 최종결론을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예전부터 미 셰일가스를 사용하라 압력을 가하고 있는것이 이제

노골적으로 대놓고 선포한것이라 전 봅니다.

 

우린 중동오일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 성명문 발표중. 이제 우리가 세계1위

산유국이며 더이상 중동이 에너지 지배하던

시절은 갔다 우리것을 써라 그렇지 않으면 이란을 계속해서 고립시켜 우린 결국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시켜 유가를 급등시킬수 밖에 없다.무언의 압박으로 전 읽히더군요.

굉장히 무서운 나라더군요. 미국.. 마지막 트럼프 성명문중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이란이 변화될때까지 라는 말.바로 그걸 노리고 있는 것이죠.

우리 뜻데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시 우린 이미 에너지 패권국가로써 독립했고

세계 산유국 1위로써 이란을 압박해 결국 호르즈해협 봉쇄시키겠다.

 

트럼프 바로 미국이 원하는 바 입니다. 호르무즈 해협봉쇄 지리적 입지와

이란이발견한 530억 배럴유전은 보석이 아니라재앙으로 이란한테 자리매김한것입니다.

시기를 잘못타고 난것이고 지리적으로 참으로 안타깝다는 말밖에요..

이란 국민들 발언중 아래 대목이 있습니다..

 

미국에게 죽음을 ~~영국에게 죽음이라는 것을...

 

전 이제야 이 말뜻을 알았습니다. 또한 하메네이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표면적으로 사령관을 죽여서 그런것도 포함되겠지만 궁국적으로 하메네이는

이란자국이 더이상 물러 설곳이 없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또한 자국민을 죽여가면서 까지도 지도자로써 어쩌하지 못하는 이 국면을...

 

일각에서 미국과 이란이 짜고 치고 그림을 설계했다고 하는데 그건 애들이나

하는 발상이겠죠.영국은 60년전 거슬러 올라가 이란이 석유자원을 발굴하고

난후 두 나라의 사이에 자원을 두고 국유화 하기전 많은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 역사부분은 각자 개인투자자 분들이 시간되실때 찾아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두서가 없었는데

이쯤해서 이제 미 이란 국제정세에 대해서 곽비현의 사견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이란 사태를 두고 파헤치다 보니 많이 씁쓸하군요...

 

from.....2020.1월 10일 6섯시43분..곽비현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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