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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 앞 청미천에도 가을이 찿아왔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청미천에 억새가 가을을 노래하며
춤을 추고 있었는데, 그 풍경은 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2020년 10월 24일
오늘 아침엔 된서리가 내렸습니다.
부사가 이제 된서리도 맞았고 착색도 더 곱게 물들고 당도도 올라갈것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을 날씨가 좋아서 사과가 양호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부사 하나를 따서 처움 맛을 보았는데 과즙이 풍부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깔깔방님들
가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출처 http://blog.moneta.co.kr/ejongy/8386517/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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