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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사랑방

사과사랑네 초 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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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한파가 찿아온 12월 9일 아침현지 기온이 영하 14도정도 내려갔습니다.

그제부터 추웠지만 아직 땅이 깊이 얼지 않아서 작업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베어진 나무는 아오리 품종 입니다. 한때는 여름사과 최고의 품종이었고 사과원의

수분수로는 최고의 품종이었습니다.





 

베어진 나무는 겨울철 나무 보일러 화목용으로 쓰임니다.

우리집은 심야전기 보일러이므로 사촌동생네 화목 보일러로 땔 예정으로 마당에서

사촌 동생네 집으로 옮겼습니다.




가벼운 겨울철 털장화 한컬레 샀습니다.

올 겨울일하고 전지전정 작업할때 따듯하게 신을수가 있겠네요.



 

베어진 사과나무는 포크레인에 의해 뽑히고 ss기 운반차에 실려서

사과원 가에 공터로 옮겨 집니다.

포크레인 하루일당은 50만원주고 사과랑 사과즙 조금 주었습니다





 

점심은 갈비탕 1그릇에 1만2천원 추운날 몸을 녹여준 점심



 

포크레인에 의해 절 정리된 새로심을 사과밭 일부 입니다.



 

성목으로 있던 아오리랑 부사 37주정도 베어내고

새로 심을 구덩이 60구덩이 팠습니다. 옛날 성목은 재식거리가 넓고

요즘 새로 심을곳은 왜성26자근묘이므로 2x4m 60구덩이 팠습니다.



 

삽과 곡괭이로 나무 심을곳을 파던 옛날과는 달리

장비로 일을하니 쉽게 하루만에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구덩이엔 유박거름으로 뿌려주고 이제 석회만주면 됩니다.

겨울철 거름과 석회가 잘섞여 부식되고 내년 봄 사과나무를 심을것 입니다.

땅이 얼기전에 일을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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