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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알라스카로 오면 공짜로 먹고 산다코멘트1

뷰리풀드리머 조회9654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알래스카는 주정부 보조가 풍부한 한인들을 비롯한 노인들의 지상 낙원입니다.”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김병태 대표가 한인들을 전국 최고 수준인 알래스카로 초대한다.

천연의 자연환경, 튼튼한 주정부의 재정, 높은 수준의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관계로 최근들어 60세 이상 노인들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 주는 연장자 시민권자와 1996년 2월1일 이전 영주권을 취득한 모든 주민들에게 월 1270달러를 지급하고 있으며, 1996년 2월 이후 영주권 취득 주민에게는 월 612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또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에 의하면, 알래스카 노인복지 내용은 △SSI(연방 극빈자 보조금) 월 670달러(시민권자, 1996년 2월1일 이전 미국입국자, 장애인) △APA알래스카 공공복지 기금) 월 362달러(시민권자, 영주권 받은 지 5년 이상 경과한 자, 장애인) △시니어 복지기금 월 250달러(65세 이상자) △석유기금 연 2000달러(1년 이상 알래스카 거주자) △식품보조상자 (60세 이상주민, 주1회 지급) △푸드스탬프 △정부 도우미제도(65세 이상 도우미) 등 다양하다.

한인 노인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병태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알래스카는 1년 이상 거주한 모든 주민에게 석유기금으로 연 2000달러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 미주지역이 현재 극심한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알래스카의 사업체들은 비교적 어려움을 적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시내 월마트나 타켓 등 대형 마켓들이 오픈시간 내내 손님들로 북적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알래스카의 기온은 일반 한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겨울이 길지않고 추위도 매섭지 않다”며 “현재 앵커리지 한인 인구도 약 1만명에 육박하며 30여 교회를 비롯해 마켓, 식당, 세탁소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생활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알래스카 최고급 노인아파트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 기다리면 입주가 가능한데, 렌트는 월 180달러에서 420달러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김 대표는 “알래스카는 노인들의 천국으로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치의 4배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는 공항 픽업부터 모든 정부기관 및 주택공사 서류대행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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