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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우왁굳 팬카페 ‘왁물원’에서 회원들이 만든 확장 프로그램이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 계정 인증 정보를 무단 활용하고, 개인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일부 회원들은 개발자 모드를 통해 다른 회원의 ‘멤버키’를 추출, 아이디와 가입 카페 목록을 알아내 자랑하기까지 했다.
이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저작권법 위반 소지가 크다. 네이버는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운영자에게 경고했으며, 우왁굳도 소속사 관리 체제로 전환하고 관련 글을 삭제했다. 그는 “장난이라도 개인정보 침해 발언은 활동 정지”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 왁물원 네이버 카페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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