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알 1453회 사채업자들이 SNS에 채무자 신상 이름 얼굴 박제
SNS에 이름과 얼굴이 공개된 채 박제당한 채무자들. 단지 몇십만 원을 빌렸다는 이유만으로 가족과 지인까지 협박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악랄한 사채 조직의 정체를 추적했다.
여성 한 명은 단 20만 원의 대출이 계기가 되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고, 실제로 15층 난간에서 구조됐다. 채권자들은 그녀의 사진과 차용증을 지인들에게 유포했고, 온라인에는 수백 명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조직은 대포폰과 도용 계정, 가짜 신분으로 은폐하며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었고, 결국 피해자 중 한 명이 내부 조직원과의 접촉을 통해 조직의 정체를 밝혀냈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1453회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0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