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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의 무인사진관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현지 여성들과 폭행 사건을 벌이면서 현장이 난장판이 됐다. 예약된 시간에 촬영 중이던 피해자들에게 “언제 끝나냐”고 시비를 건 A씨는 부스에 난입해 상해를 입혔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사건 이후 A씨는 피해자에게 6000만동(약 317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외국 망신”, “나라 이미지 훼손”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 측은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다.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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