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이서이 사망 후폭풍…향년 43세 부고에 팬들도 동료들도 다 무너졌다

예쁜 언니 이제 진짜 별이 됐다며…SNS에 남은 마지막 글 보고 울었다

연예계도 팬들도 아무도 몰랐던 진짜 소식이 갑자기 공개됐고 다들 멘붕 왔는데, 매니저가 대신 부고 올렸다는 거 보고 더 마음이 찢겼음 진짜. 이서이가 직접 밝힌 꽃집 재오픈 계획도 있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SNS에 활짝 웃는 사진이 계속 올라왔었는데, 이젠 거기 댓글 다 추모글임. 마지막으로 남긴 드라마가 ‘이혼보험’이라는데, 그 작품이 유작이 됐다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픔. 동료 배우들도 하나둘씩 반응 올리고 있는데, 최덕문 댓글 보고 진짜 눈물 나옴. 팬들도 “예쁜 언니 편히 쉬어” 이런 말들 계속 남기는데, 다들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임. 드라마, 영화, 꽃집까지 정말 다양한 모습 보여주던 사람이라 그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짐. 본명 송수연이란 것도 이제야 알았고, 체코슬로바키어 전공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음. 마지막까지 플로리스트로도 살았고, 야구장 다니면서 롯데 응원하던 모습까지 남아 있어서 더 마음이 아림. 진짜 갑자기 사라졌다는 게 현실감 없고, 이 글 쓰는 지금도 믿기지 않음.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0


1dd98af2-b743-43bc-834c-2ed6e14a81d4.jpg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