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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수행비서라던 측근 주장 봄? 임신 시킨 거 아닌데 문제 될까 봐 돈 줬다더라;;
손흥민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 여자친구 양씨와 남성 공범 용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들에게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손흥민에게 3억 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고, 용씨는 올해 7000만 원을 요구했지만 실제로 돈을 받지는 못한 채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병원 기록을 통해 양씨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은 확인했으나, 태아의 친부가 손흥민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또 손흥민의 수행비서라고 밝힌 한 측근이 "임신시킨 게 아님에도 문제가 생길까 봐 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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