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맹장염 급수술;;; ‘로비’ 출연진들만 단체 무대인사함ㅋㅋ
배우 하정우가 영화 ‘로비’ 공식 행사에 급성 맹장염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25일 소속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가 이동 중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영화 ‘로비’의 주연이자 연출자로, 행사에 참석하려는 의지가 있었지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사회 및 간담회 참석을 포기해야 했다. ‘로비’는 스타트업 CEO가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골프 로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행사에는 하정우를 제외한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영화 관계자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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