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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최근 불거진 인생네컷 19금 3억 등 악성 루머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과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없는 일을 사실처럼 날조해 퍼트리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며 강경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팬들과 대중의 상식적인 판단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악성 루머와 별개로 영화 제작사 '필르머'의 첫 장편 영화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고정 예능 프로그램과 버스킹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허위사실 유포를 심각한 범죄로 간주하며,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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