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ELW토론

시장과 하나되는 자의 道코멘트24

시장과 하나되는 자의 道


진정한 트레이더는 시장을 논하지 않는다.

논하는 순간, 이미 시장 밖에 서 있기 때문이다.


당신도 알 것이다.

차트 앞에서 심장이 두근거릴 때,

손끝이 떨리며 마우스를 쥘 때,

그 순간 당신은 이미 졌다는 것을.


大音希聲  가장 큰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천둥소리에 귀를 막는 사람은 많아도,

고요 속 바람 소리를 듣는 이는 드물다.

가장 중요한 신호는 언제나 침묵 속에 온다.


大象無形  가장 큰 형상은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 붉은 캔들을 보는가, 파란 캔들을 보는가.

그것은 형상을 보는 것이다.

진짜 시장은 그 뒤에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大市無感  가장 큰 시장은 느껴지지 않는다.


처음 시장에 들어왔을 때를 기억하는가.

작은 수익에 가슴이 뛰었고,

작은 손실에 밤잠을 설쳤다.

모든 것이 생생했다. 모든 것이 절박했다.


하지만 그때 당신은 이기지 못했다.

너무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이제 묻는다.

호흡할 때 당신은 호흡을 느끼는가.

심장이 뛸 때 박동을 의식하는가.


아니다. 그것은 그저 일어날 뿐이다.

매매도 그래야 한다.


느끼려 하지 말라.


당신이 상승에서 흥분하는 순간, 이미 상승의 노예다.

당신이 하락에서 절망하는 순간, 이미 하락의 포로다.


하지만 느낌을 내려놓으면,

상승도 당신이고, 하락도 당신이며, 변동성도 당신이다.


파도는 바다와 싸우지 않는다.

파도 자체가 바다이기 때문이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왜 그런지 생각하지 않는다. 느끼지 않는다.

그저 흐를 뿐이다.


당신의 매매도 그래야 한다.


신호가 오면 들어간다.

조건이 맞으면 나온다.

손절라인에 닿으면 자른다.


거기에 느낌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망설임이 붙을 틈도 없다.


그때 비로소,

당신은 시장을 보는 자가 아니라

시장을 흐르는 자가 된다.


그러면 온 세상이 그대 안에 있으리라.


이것은 비유가 아니다.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그것은 더 이상 밖의 일이 아니다.

폐 안에서 공기가 드나들듯,

혈관 속에서 피가 흐르듯,

시장의 모든 움직임이 당신 안에서 순환한다.


손실이 와도 아프지 않고,

수익이 와도 흥분하지 않으며,

변동성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大市無感이다.

큰 시장은 느껴지지 않는다.

느끼는 자와 느껴지는 대상이 이미 하나이기 때문이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옵션추이 20분 지연(거래량순)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 pm
  • pm

선물옵션 베스트 전문가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