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요 며칠 단비가 와줘서 귤이 부쩍 커졌네요. 나뭇 가지가 무게를 못 버티고 늘어져 그걸 묶느라 오전을 보냈습니다.
파생과는 어쩜 무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고구려 후손 라후족의 탐방기를 접하면서 동정과 세상세파를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그 강대한 고구려가 사라진 후 인민들의 생활상 뭐 이런것이죠. 얼굴 생김새나 언어나 매운 고추를 좋아하는 것 보면 우리의 피가 분명 있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혼란스럽고 전세계가 관세협정이 아니라 전쟁중에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패권국가의 지위를 지속하고자 미란보고서에 입각한 관세전쟁과 제조업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과연 8만달러에 육박한 미국의 제조업이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자국에 세계 공장을 유치하는 것은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만큼 타국의 생산력이나 고용과 내수는 힘들어진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겠죠.
따라서, 미란보고서에서의 달러 환율 약화전략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국 관세 전쟁으로 미국은 위대해 지겠으나 기타 나라들의 GNI는 낮아질 것이며 어쩜 정부기능의 강화로 재정빈곤에 위기들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따라서, 미국의 관세전쟁에서 단기적으로 승리해보여도 여전히 37조달러 부채에 따른 상환 이자와 추가적인 감세로 여전히 국채발행을 지속하려면 약달러는 딜렘마입니다.
장기적으로도 강달러는 시계열로 보드라도 지속될 것입니다. 미국의 패권이 약화화 하지 않는다면.
코리아는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든 면에서.
위태 위때해 보여도 위기를 극복해 나갑니다.
그런데 저 미국이란 강대국은 치고 올라오는 국가를 무조건 밟아 버립니다.
그러나, 코리아는 인구 감소와 현재의 부동산정책과 빈부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 GDP는 현재 12위권에서 20위 밑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일본 제조업의 몰락은 인민과 정치꾼들의 탐욕도 있었지만 미국 때문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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