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일베에 한탄하는 애들이 기대치는 최악이지만 뭐 지들 생각대로 움직이면 욕은 좀 덜할게
이런 뻘글을 써대는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긴 한데, 그 기대치 최악이란건 지들 얘기다.
민주당 지지층의 기대치는 노무현 문재인때 못지않게 몹시 높다. 부담스러울정도로
지지정당없지만 투표는 꾸준히 하는 '리얼 중도층'의 기대치 역시 꽤 높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노무현 문재인때 못지않지만 그때처럼 경제적 성과에 주로 집중된 기대다.
내란당 지지층의 기대? 유권자의 35~40%쯤 되는 이 집단중 대략 15~20%는 현재 떨어져나와 침묵중이다.
창피해서 어디가서 내란당 지지자였다고 말도 못꺼내고 해오던 관성이 있어 이재명은 싫은 그런 층이 반쯤된다.
그리고, 나머지 15~20%는 여전히 짖어댄다. 이 나머지는 창피한줄도 모르는 집단이다.
기대치 최저라는 건 얘네들 얘기다.
이재명 당선 직후엔 온갖 욕설로 도배하던 애들중 그래도 쓰레기 글이라도 쓸 능력이 되는 먹물을 좀
먹은 놈들이(SKY나온 놈들) 시간이 좀 지나 충격받고 나서 끄적인게 기대치가 최저니 뭐니하는 한탄이다.
무식한 노인네들이야 옹알이 수준의 욕설밖에 끄적일 능력이 안되는지라 그딴걸 지들 집단의 대표라기엔 지들도
부끄러운거지. 사리사욕 챙기는 놈들이 쓸데없는데서 부끄러움을 알아요 참내..
뭐에 충격받았냐고? 득표율 49%대에 지지율 50%대로 시작했는데, 여론조사에 따라 60%에서 심지어
70%까지 수직상승한 압도적으로 긍정적 추세에 충격받은거지.
석열이가 친위쿠데타로 수천명, 3개 사단 이상을 동원했다가 중간 군 간부들이 '이 뭐 병'이라 욕하며 대부분 차단해버렸다는 내막이 드러나며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드디어 더이상은 군사쿠데타를 용인하지않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게 확인된 역사적 현실인식과 함께
이런 등신짓을 한 놈이 전임으로 비교가되니 이재명은 자리만 보전해도 욕은 덜 먹겠구나 싶은 세간의 평이 있을 수 있으나 그런 면이 좀 있긴해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를 받는 내란당과는 달리 선의로 정책을 시작했어도 부작용 조금 나오면 대차게 욕해대는 민주당 지지층들의 성깔머리를 고려하면 어림도 없는 얘기다.
기대치 높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무역구조개선(미중 의존도 줄여야함), 남북관계개선, 중러와 관계 개선, 한미일 관계 한국 주도로 재설정, 대기업 기업분할 장난질 손질, 중국의 추격을 뿌리칠 신규 첨단산업 설정 및 육성등 기대하는게 한도 끝도 없다. 반의 반이나 손댈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다. 청년층 남여갈등 완화는 겉저리취급일 정도로
지들이 지들 지지정당에 그딴식으로 해왔으니 나머지 60-70%의 대다수 시민들도 그럴거라 착각하는데, 40-50세대는 70대 노인들마냥 고장난 라디오처럼 옹알이나 해대지 않는다. 대놓고 맘에 안들면 비판하는데 근거까지 착실히 조사해서 몇시간이고 논리로 두드려패는 세대다.
왜 민주당이 시민들 눈치보며 사리냐고? 논리로 패대니 지들도 변명하다 말이 막히거든
왜 국힘이 지들 지지층 눈치도 안보냐고? 와서 옹알이나 해대는데 눈치를 보겠냐? 쌍욕하며 인력동원하고 좀비처럼 사이비교주가 손가락 가리키면 우 몰려가 완용이가 나와도 찍고, 정은이가 나와도 찍을 인간들인데
그냥 사이비교주랑 요정에서 사케마시며 사바사바하면 끝날일인데 좀비 노인네들 눈치를 뭐 볼일 있나?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다.
어차피 매국일보는 오늘도 열심히 나라팔아먹을 찌라시를 돌리는 중이고, 내란당의 충실한 좀비들은 사이비 교주의 손가락질에 돌진하며 덴노헤이카 반자이! 나 외치는 중이라는게 디폴트값이다.
그럼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이 뻘짓을 해도 방어를 해줘야할것 같은데, 뻘짓하면 좀비들보다 더 후려팬다. 논리로
그래서 민주당정부는 지들 맘대로 하기 항상 힘들었다. 매국 기레기와 사이비교주의 지령받는 좀비들이 디폴트값인데 지지층마저 수틀리면 욕해대니 정부 운영하기 얼마나 까다롭겠냐
근데, 뭐 매국 기레기와 사이비교주는 결국 처분해야할 것들이지만, 수틀리면 욕해대는 비판적 지지층은 민주주의국가에서 정상이기는 하다. 아니, 바람직한 일이라고 해야겠다.
물론, 노무현때를 보면 비전을 가진 리더가 대중의 불만과 비판을 훨씬 뛰어넘는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
FTA가 그랬고 이라크파병이 그랬다. 한국이 강하다면 모를까 휘둘리는 상황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다.
서로 토론과 논의를 거치다보면 대중이 리더의 비전을 이해하기도, 리더가 대중의 불만과 불안에 대한 대책을 일부 수용하기도 하면 된다. 노무현때는 시민들 수준이 좀 모자라서 잘 안됐지만 이젠 될거다.
결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평균적인 기대치는 높고 그중 민주당 지지층의 기대치는 몹시 높다
-어차피 뭘 해도 반대할 노인들이 뭐라 옹알대던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이재명은 그조차 들어보려는것 같아 좀 아쉽다.
-전임이 깽판쳐놓은 나라꼬라지라 상대적으로 우호적 정국... 은 개뿔 매국일보들이 활개치고 있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등신들이 여기저기 유언비어 살포중이다. 딱히 유리한 것도 없는 상태다.
-워낙 기대하는게 많아 다 손대지는 못하겠지만, 긍정적으로 개선 또는 개혁하는 부문들이 여럿 나올테고, 이는 한국의 경제와 국력 상승에 당연히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거다. 코스피는 출렁이며 우상향한다. 장기적으로
-선의로 시작한 정책이든 뭐든 부작용은 항상 나온다. 크면 정책 재고를 작으면 보완 진행하면 된다. 기레기들이야 항상 망할거라 짖어대지만 경제전문가 논평은 결과 대비 다 틀린다. 해봐야 안다. 무슨 정책이든
그래서, 시행착오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다. 시행착오를 피할 방법은 없다. 노력해서 줄일 수 있을뿐이지.
그리고 시행착오로부터 배워서 개선해나가는게 정답인거다.
PS1
민주당이 노년 복지정책은 국힘보다 훨씬 신경쓰는 편이다. 어차피 지지하기 싫으면 닥치고 복지혜택이나 받다가 조용히 가라. 이 나라의 현재는 4050이 짊어져가는 중이고, 이 나라의 미래는 자라나는 10대들이 책임질거다.
현재를 책임지는 자들이 노인들의 복지를 지탱해주는 것도 모르고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짓들만 해대고 있으니 ㅉㅉ
PS2
2030이 남여로 갈라져 치고받는건 세계적 흐름이지만 유독 한국이 시간의 속도가 빨라 격렬하긴 하다.
남여 상열지사는 자연의 이치라 이 흐름은 일시적 비정상 이벤트에 해당한다. 결국 해결된다는 얘기다.
이 부분 정리되면 뇌비우고 무조건 반대만 외치던 2030 사내새끼들의 좀비화는 자동으로 해결되니 근미래의
국가 운영도 큰 문제없을거다. 물론 이 과정에서 민주당내에서 페미의 페자라도 꺼내는 새끼는 적출해야겠지만
트럼프가 하는 짓들중 그나마 맘에 드는게 안티페미다. 물론 미국에서 볼때 트럼프의 막장짓은 우리가 볼때
'굉장히 상식적인 얘기만 하네. 트럼프 정상인이냐?' 싶을만치 미국 꼬라지가 막장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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