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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늙는다는게 서글프다.코멘트3

이번 국힘 토론을 보면서 절실히 느꼈다. 한동훈이 삼촌 뻘 나이 차이의 김문수,  홍준표를 데리고 노는 것을보며

언어 구사력이  초딩과 대학생 차이 정도 나는 것 처럼 보였음.


한동훈이 재주는 있으나 인덕이 부족해 보여 크게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찢 같은 사람도 거물 정치인이되고

대통령 거의 확정? 인 것을 보면 인덕이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음.


내가 올해 7월부터 공짜 지하철 타는데, 나 자신은 안늙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노인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얼마 전 지하철 오이도 종점에 왔는데 눈감고 그냥 앉아 있으니까, 웬 중년 여성이, 어르신 종점에 왔으니 내리셔야 합니다, 하는 것 아닌가. 내가 인지 능력 상실한 치매 노인으로 보인 모양. 백발에 풍치로 거의 빠진 치아 하며 구불어진 어깨

로 인해 치매 노인으로 오해 받은 것 같다.


이 꼴에 세상에서 가장 험한 파생 시장에서 돈 따겠다고 20여년을 보낸 나 자신이 내가 생각해도 좀 거시기 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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