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장은 장마감쯤에나 다시 볼생각이라
미리 개인적인 생각을 써드립니다
제 기준에서 풋은 살아있습니다
죽은건 콜차트입니다
오늘밤 나스닥의 기술적 반등이 가능해보이는 구간이라
나스닥이 반등한다면 또다시 하루더 빨래질이 나올수는 있어보이지만
뭐 오히려 풋의 진입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하고있네요
그렇다면 옵션의 차트만 놓고본다면?
풋은 내일당장부터 시세를 내기 시작해도 이상할게없는 차트입니다
저는 3거래일 풋오버를 했고
4거래일 박스에서 빨래질을 해대고있는 증시
움직임의 타이밍을 일개 개미가 100%맞출수는 없기에
풋을 진입하려거든 소액 콜헷지를 겸하던가 비중조절을 하는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오늘 만기일 장 움직임은
글을 쓰는와중에 선지 352.40까지 쳐올려놓고
또다시 저점까지 쳐박고있는데
정말 지독하네요ㅋㅋㅋㅋ
오른다고 따라타면 저점까지 1포를 쳐박고
내린다고 따라타면 1포를 쳐올리고
352.5 싸움이 된다고치더라도
장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이나 남았기에
벌써 352.5를 찍을일은 없겠죠
꼬셔놓고 쳐박기를 반복하는데
목클리 개인콜이 풋에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물려있기에
콜을 보는건 정신건강에 좋지않다고 말씀드렸고
반등도 x랄하듯 올려놓고 그걸 또 다빼버리는걸보니
일찍 매매종료하길 잘한거같네요 ㅎㅎ
저는 아마도 장마감이 다됐을때 반등이 얼마나 나왔는지에 따라
비중을 리스크에 맞게 계산해서 또다시 4거래일 풋오버를 들어갈 생각이네요
흠 예상을 하나 해보자면
금요일의 종가는 354가 되지않을까 던져봅니다 ㅎㅎ
아 근데 왜 풋을 타냐고요?
저는 지금흐름은 풋맨이기에 ㅎㅎ 마음이 시키는대로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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