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나스닥이 신고가 부근에서
물량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고가청산 파동이 나오는동안
일본 대만을 비롯한 타 아시아증시들 또한
별로 빠지지도않았습니다만
국장은 삼전을 고의적으로 4개월간 무한매도하면서
개같이 박살내서 엄청나게 하락을 시켜놨죠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나스닥이
고가에서 쏟아지기시작하는 타이밍에
오히려 과도하게 미리 다쳐박아둔 국장은
반대로 슈퍼맨이되서 만기때만되면 연속급등을 하고
나스닥이 폭락하면 갭내렸다가 쳐올리는걸 반복하면서 개미들 뒤통수를 후렸습니다
안타까운건 왜 그많은 아시아 증시들중에
유독 국장혼자 개x랄을 해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국장이 가장 더러운 움직임을 가진 증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국장은
이번 나스닥 폭락과 아시아증시들의 저점랠리가 나옴에도
반대로 상승하면서 여태껏 과하게 빠진폭을 역행해서 올려두고
말그대로 키맞추기하는 자리까지 올라와있네요
뭐 일개 개미로써는 알수없는 수많은 복합적인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놓고봤을때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면서 개미들 뒤통수 후린건 변함없는 사실이기에
과정이나 속사정이야 어떻든 결과는 뒤통수 + 더러운 움직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스닥 폭락에도 고의적으로 삼전을 이용해서
코스피만을 쳐 땡긴 (코스닥은 약세였죠) 이유 또한
파생에서 개미들 털어먹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말은 파생과 현물 동시에 적용되는 말인거같네요
현물 주식도 종목이 오르면 기다렸다가 신나서 유증 때리고 오르기만 하면 분할상장
회사와 오너들은 주가오르면 주주들 뒤통수치는 공시로 본인들 차익내고 튀고
고스란히 그 차익은 개인들의 피눈물과 주머니에서 나오는것들이죠
미장처럼 개미와 오너가 자사주를 매입하는데 열중하고
가격이 오르면서 같이 윈윈하는 구조가 아닌
오로지 오르면 개인들 뒤통수쳐서 돈을 뜯어먹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주말이라 잡설이 길어졌는데 도박장이 휴장이기에
며칠전부터 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했고
저는 소액 숏에 레버리지를 땡겨서 베팅해뒀습니다
나스닥의 움직임을 보니 만기가 끝나면
막연히 억지로 누르던 기술적반등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현재로써는 하락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고로 코인은 청산당할 생각을 하고 소액 레버를 크게땡겨서 숏베팅해뒀네요
소액이라 별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수익이 찍혀있는걸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국장의 풋오버는 야장에서 꽤나 빠졌지만
역시 월요일 장열리기전까지는 모르는것이라고 적어드렸듯이
미장은 만기가끝나자마자 급격히 펌핑이 나오네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국장또한 그만큼 올라올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야장만봐도 알겠지만 국장은 미장의 반등에도 찍어눌러댔기에..
이번 나스닥의 반등이 나오기시작한다면
국장은 저번과 반대로 갭만올렸다가 쳐내리는
지독한짓을 하려고들수도있지않을까 걱정되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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