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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장마감후 게시판에서 풋을 외친사람들코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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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름대로의 뇌내시나리오를 쓰면서
금요일 장마감후 게시판에
풋오버를 외치거나 풋관점을 봤던 사람들은
죄송한말이지만 파생판을 잘모르고
지수움직임에 대한 기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다소 신랄해보이는 말이지만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어제 나스닥의 자리에서
국장 장시간에 미선물이 양봉을 띄운걸 보면서
여태 반등좀 나오는척하다가
결국 미장 본장때 3~4번을 쳐박았으니
이번 양봉도 구라다 또 풋이다
라고 생각했다면 미안하지만 당신은 전형적인 유동성 공급자입니다
제가 수요일 자리 기준으로
미장은 한번더 하락이 나온다면
혹은 화요일의 저점을 깬다면 콜에 리스크가없어진다고 글썻고
수요일 프리장에서 올리는척 하다가 목요일로 넘어가는날
미장은 한번더 음봉이 나왔고 화요일 저점자리에 근접햇습니다
저는 목요일 하락이 바닥이라는 충분한 확신은 들지않았지만
금요일 국장 장시간에 올라오는 미선물의 양봉을 보면서
제 눈에는 이 보잘것없어보이는 양봉이 "반등의 신호탄"으로 보인다고 표현했네요
그리고 나스닥의 수요일 자리에서는 음봉한두개가 최대치 하락이다
그때 안전하게 콜을 보겠다고 했던 말을 뒤짚으면서
금요일 장마감에 바로 콜오버를했습니다
왜 그렇게 봤는지 세세하게 풀어드릴순 없지만
금요일 장마감하고 풋관점을 어필하신 분들은
죄송한 말이지만 홀짝 동전매매를 하는 분들로 기억해두었다
참고하지않을생각입니다
금요일 나스닥선물의 양봉을 보고도 풋을 들어갔다는건
중요한 자리에서 반대로 베팅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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