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오늘도 예외없이 콜풋 둘다 시퍼러 둥둥하네요
엊그제부터 모아갈 생각으로 들고있던 풋은
오전장 빠지기시작할때 약손실선에서 대부분 청산
아래로 꼬라박더라도
현재까지의 수급과 흐름상
그전에 한번정도 고가돌파연기가 나오지않을까 생각해서
어제 종가에 새롭게 헷지성으로 들어갔던 콜은
움직임을 다 지켜보고 빠지더라도
종가쯤 물타기를 하려고했는데
오후장 보합까지 지독하게 올라와주는 움직임에
재진입하더라도 손실만은 일단 피하자 생각해서 전부 청산해버렸습니다
결국 모으려고 작정했던 풋만 약손절하면서 마감했네요
오늘 개인들의 월물 양매수와 위클리까지 양매수까지 양쪽으로 쳐해대니
10월 한달내내 통채로 345~350 붙들어뒀던 더럽고 치사한
양매도장이 떠오를정도로 오늘하루도 지독하네요
개인적인 관점은
여전히 이번물은 풋의 승리가 될거라고 보고있고
나스닥 움직임 또한 미장 특성상
방향성을 정하면 정직하고 우직하게 움직이기에
국장이 시간을 질질끌면서 양매도를 쳐댈정도의
시간을 과연 줄까 싶긴한데..
당장 오늘 지독한 국장 움직임을 보니 하도 질려서
물량을 모아갈 마음 없이 무포로 넘어갈 생각이네요
현재 자리에서 미장의 반등연기가 어느선까지 나올지
그리고 국장은 지독한 양매도질로 시간을 며칠이나 끌려고들지
타이밍을 알수없기에 쉽지않은 시장이네요
개미들이 월물과 동시에 위클리까지 양매수를 조지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굳이 관점이 있다고해도 선제적으로 물량을 모아가기보다는
양프리를 며칠이라도 더 지독하게 뺄 가능성이있기에
원하던 흐름이 나올때까지 기회를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오버는 콜만 조금 들어가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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