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우리들이라 해서
불쾌하시거나 너나 순진하지라고 힐책할 수도 있다.
저의 형님은 40년 사채업자이다.
가끔씩 사무실에 갔었을 때면
깜짝깜짝 놀랬었다. 굳이 말 안해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정이란 없다.
국제관계에서도
트럼프 집권으로 세계는 전시와 같은 상황이 나타날 것임은 대세론이다.
트럼프 스스로 2조의 돈을 벌었으니 대단한 일이다.
그 이면에는 부동산에서 냉혹한 협상을 수십년간 했을 것이니 사채업자의 성향과 다를 바 없다.
우리는 대통령도 사지가 묶이고 당분간 협상의 주체도 없다. 있다해도 그에겐 존재감 무이다.
트럼프는 반평생 체득한 냉혹함은 변할 수 없다. 장사꾼의 특성상 돈에 집착이 누구보다 강하다. 미국제건을 위해서는 중국을 사지로 몰아야 하고 그에 따라 우방에 선의를 배풀 수 없다.
우리는 혹시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순진한 것이다.
향후 세계경제는 미국은 더 강해지고 우리는 쪼그라진다. 이건 진리이다.
달러는 강기적으로도 계속 강세이며 원화는 엔화처럼 약세이다. 이건 진리이다.
우리는 순진하게 윈화가 너무 약세가 된거 아냐 하겠지만 그건ㅈ바보의 생각이다. 1500원은 금방이다.
한은이 말하는 4200억달러는 세계9위라지만 GDP대비 23%이며 선진세계에서 하위권이다. 대만도 70%이다. 그 중에서 현금은 3%밖에 안된다. 원화는 외국에서 화폐로 인정해주는 곳도 없는 객관적으로 말해 쓰레기 수준의 지폐이다. 이재명의 기축통화 소가 웃을 말이다.
외인이 한국 주식들고 있는 600조. 10%만 나와도 60조이다. 이들은 이러한 상황을 더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과연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 두렵다.오늘도 올래시장에 갔었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이라기엔 관광객이 너무 없었다. 작년만 해도 거리에 꽉찬 그림이 이상할 정도이다.
윤석열 이 개같은 놈은
책임감이나 국가에 대한 인식이 깡통 수준이다. 오로지 감빵 안가겠다고 때쓰는 5살 순진한 애 수준이다. 이런자에 동정하는 극우세력들은 3살 수준의 순진아들이다. 순진한 악마들이다.
이 모든 현상이 결국은 우리 순진한 국민 선택이고 수준이다. 북한보다 더 무서운 상대 아니 적(?)이 미국이다.
잘 될거야란 막연한 생각 역시 순진한 죄악이다.
말만 무성하지 실상은 국가도 깡통수준이고 한은도 깡통 수준이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진짜 지도자는 똑똑한 자를 애인 고르듯 골라야 한다. 그래도 비관적이란 말로 마무리해야 할 듯 하다.
트럼프 시대에 과거의 한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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