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일단 증시에 대한 견해는
미장은 미장이고 국장은 국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미장이 대선을 앞두고 하락을 막기위해 돈을 쏟아붓고있기에
하락이 제한적이라고는하지만
국장은 8월초 휩쏘와함께 들어온 4500억이 넘는 삼전선물 매수물량을
항복을 받아내기전까지 끝도없이 지독하게 찍어누를거라고 생각하고있어서
쉽사리 상승이 나오기 힘들것이라 생각중입니다
심지어 계속해서 손실을 머금고 롤오버를하면서 일부물량은 손절한것으로 추정되지만
남은 물량마저도 전부 잡아먹기위한 외인기관의 지독하고 악랄한 플레이가 지속되고있고
삼전은 이게맞나싶은 별다른 악재도 없는데도 말도안되는 각도의 폭락을 보면
역시 국내시장과 파생바닥은 오로지 돈넣고 돈먹기의 도박판이라는걸 여실히 증명해주네요
전체적인 월단위의 견해를 적기는 글을 쓰다보니 다소귀찮아져서....
역시 하루하루가 전쟁터인 이바닥이기에 짤막한 이번 만기의 움직임에 대한 생각은
저는 역시 하방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어제 꽤나 외가풋의 수익청산이 나오면서
이번 반등떄 들어온 300억 개인콜물량또한 손절이 나오고있는걸보니
다이나믹한 하락에 대한 가능성은 다소 보수적으로 바꼇네요
남은 거래일수가 짧고
그때문에 외놈들이 어떻게든 해먹으려고 하루에 3%씩 변동성을 주면서
증시를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징그러운 변동성이 계속되고있는데
이번만기는 역시나 남은 날수도 적기에
그만큼 단기간에 해먹으려는 지독하고 엄청난 변동성이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여전히 풋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삼전은 아마 삼전선물매수물량이 완전히 항복을하고 깡통을 찰때까지
정말 잔인하게 밀어붙이지않을까 생각중이네요
미장은 미장이고 국장은 국장이다
미장이 제아무리 신고가를 근접하는 상승이 나올지라도
국장이 오르는건 힘들지않을까 생각하고있고
여전히 오르길 기다리다가 풋을 치는 방식을 선호할거같네요
이번만기는 큰 하락폭이 나올지 아니면 변동성만 하루하루 지독하게 주면서
적당히 가두리로 끝날지까지는 개인으로써 알수는 없지만
다이나믹한 하락은 다소 보수적인 입장이되었고 다만 오르면 풋을치는 전략은
크게 바뀌지않을거같네요
어제 장마감에도 글썻듯
오늘 휴장이 아니었다면 하루 기술적인 반등이 나올가능성이 있다고생각해서
콜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하루휴장이 지난후의 움직임을 고려해본다면 풋이 유리하지않을까 생각했었네요
9월 26일에 당일 자리에서 한번만더 양봉이 떠준다면
그떄부터 풋을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풋을 모아갈 계획이라고했었는데 단 하루조차 못버티고 갭만띄운후 꼬라박는걸보면
다소 씁쓸하고 아쉽네요
양프리가 너무 높은탓에 고점대비 -3%를 쳐박아도
풋이 고작 6~70%대의 상승밖에 하지못한걸보면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옵션 매수플레이를 하는것 또한 굉장히 불리해보이고
여러모로 매매하기에는 굳이 소중한 돈을 베팅할만큼 매력적이지않은
수지타산이 안맞는 증시움직임이 계속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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