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우선, 저는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국장에서 더는 수익낼 자신이 없어서 금요일 오전에 333에서부터 끌고가던 콜을 익절한 상태입니다
제가 보는 국장의 향후 시나리오는 3가지 입니다
<1> 350~351 정도까지 하락후 상승 전환 하거나
<2> 340 전후까지 하락후 상승 전환 하거나
<3> 340을 이탈하면서 대세하락으로 8월 저점을 이탈
금요일 오전에 콜을 정리하면서 10년차주부님이 장중에 얘기한 9시 20분~30분 쯤에 코스피가 단기고점을 찍었다는 판단까지는 주부님과 뷰가 같았고요
세계증시 상승분을 전혀 따라가지 않는 코스피의 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삼성전자가 강하게 반등을 하지 않기 때문으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불분명한 악재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점이 하나, 또 다른 문제는 금투세에 대한 불확정된 상황이 수급(외국인, 기관)을 이탈하게 만든다는 점이 둘, 예탁금 감소로 코로나 이후 동학개미운동을 펼칠만큼 강한 개인수급도 들어오지 않고 서학개미를 양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증시를 떠받칠 주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세번째 이유입니다
많은 고수님들이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뚱뚱해진 프리도 감소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칫 시나리오를 잘못 찍었다가는 한순간에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극악의 장 난이도라 판단되어 약 한달간 무포로 시장을 관망하고자 하며, 여러분들도 부디 손해 없이 살아남으셔서 연말연시에는 풍성한 수익을 얻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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