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동시호가에 한장만 콜오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외인기관이 쓸어담으면서, 내일당장 대량순매도로 돌변하진않을것 같고, 장중 환율은 조금 오르는 편이었으나, 오늘도 미국시장은 큰 이슈가 없고, 최근흐름이 강한상태라 흐름따라 배팅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콜정리후, 콜단타 두세번매매하고는 주식위주로 매매했습니다.
장중 프리가 굉장히 많이 빠질것으로예상하고, 콜은 한두틱 수익줄때 익절하지 않으면 프리빠지면서 스트레스만 받을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콜가격이 잘 버텼네요.
오늘 외인은 9시가 되기전부터 4천억넘게 선물을 순매수하더니, 굉장히 드물게 2조넘게 순매수를 했네요.
보통 외인이 원웨이 대량 선물매수하는날엔, 막판에 물량을 줄이면서 지수가 좀 빠지고, 그때 콜옵션 가격이 확 빠져버릴때가 콜매수기회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특이하게 2조7천억까지고 갔었다가 2조1천 정도가 되었는데도, 막판 지수가 별로 빠지지가 않았네요.
만기가 이틀 남았습니다.
선물만기가 아니기때문에 외인선물매수가 만기때문에 들어온건 아닌것 같구요, 결과가 나와봐야 아 이래서 이랬구나, 그랬구나 하겠지요.
언제나 그렇듯, 시초가는 미국시장에 달려있으니, 오늘도 미국이 장중조정에 그치고 위로 솟아 오르길 바래봅니다.
기억에 나는 5월만기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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