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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코스피는 총선 후폭풍에 대비해야하는 상황코멘트6

"탄핵이 경제다."


이게 야권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극우기레기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소리다.


조중동이 이 정권에게 날선 비아냥을 하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국정을 손놨을때도 마사지하기 바빴던

것들인데, 이제 겨우 3년차에 들어선 윤석열을 버리려고 한다.

(물론 아직 완전히 버리진 않고 위협만 하는 수준이지만, 버리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얘기가 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같이 죽기는 싫다는 얘기다. 


기레기들도 처음엔 윤석열이 자기들 말은 들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희망회로는 2년만에 박살났다.

요즘엔 윤석열이 조중동도 안 본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비판 사설이 간혹 올라오는게 보기 싫다고


요즘 국가재정 관련해서 심각한 얘기가 스물스물 새어나온다.


윤석열이 떠든 건전재정이야 그 반대로 해석하면 된다. 재정적자가 90조에 가깝다. 역대 최대라 보면 된다.

410 총선에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민생토론회니 뭐니 헛소리 떠들고 다닌건 어차피 수천조 예산 들어가는거

알만한 이들은 알기에 그냥 웃고 넘긴다 쳐도, 실제 예산도 1분기에 엄청나게 살포했다.


올해 예산대비 집행비율이 1분기에 이미 38%를 넘겼다고 한다. 5개월치 예산을 3개월에 다 썼다는 얘기다.

이제 2분기이후 하반기까지의 집행 예산은 정상수준보다 훨씬 미달한다는 얘기기도 하다.


인플레이션은 잡히지않는데, 내수경기는 침체국면이고 수출은 여기저기 터지는 전쟁징후에 경고등이 들어온지

오래다. 아니 전쟁이 아니어도 무역비중 25~35%를 차지하는 중러를 내팽개친 대가를 아직도 치르고 있다.


올해 한국경제는 국가 예산에 기댈 여지도 없고, 글로벌 경기에 기댈 여지조차 없는데 인플레이션은 잡히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접할 예정이기에 하반기로 갈 수록 험난한 여정이 예정되어 있다.


윤석열을 뭘 보고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작자가 경제에 일자무식이라는 사실은 조중동만 읽어도 이젠

알 수 있을것이다. 조중동을 신봉하는 자들아. 너희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조중동에 가서 확인해 보아라.


조중동은 지들이 살려고 윤석열을 이제 처리하려고 헤어질 결심을 마친것 같으니


당연히 살려고 발버둥치며 지금까지보다 더한 패악질을 할 이 작자로 인해 코스피가 좋은 꼴 못볼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물론 투기판 코스피에서 이런 중기 예측으로 단기접근은 금물이라는 점은 잊지말자.


한국 GDP순위는 10위에서 13위로 떨어졌고, 내년엔 14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 무역수지는 OECD 208개국중 11위였는데 작년 200위로 수직낙하했다.

한국 대중 무역적자는 1990년대 중국과 정식으로 무역거래이후 최초이자 최대다.

한국 경제 성장률은 작년에 1.4%였는데 이는 잠재성장률 2.025%이하다. 보통 잠재성장률보다 높게 나오는데 그보다 아래란 얘기는 아무것도 안해도 얻어낼 성장률을 정부가 갉아먹었다는 얘기다.


한국 경제는 단 하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겪지않아도 될 나락을 경험중이다.

보통은 국가경제의 후퇴를 일반 시민이 체감하기 어려운 편인데, 이번엔 모두가 절감중이다.

(IMF같은 극단적 파국을 제외하면 웬만한 경기후퇴는 체감이 크게 되지않는다.)


대파가 875원인 세상에 살고있는 모지리 하나가 대파가격을 6천원까지 올려놨었고, 대파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생필품가격이 몇배씩 뛰었으니 아무리 국가경제에 무지하다해도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모르면 그건 사람새끼도 아니겠지.


더 무서운 사실

아직 만 3년 남았다. 

탄핵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탄핵사유를 많이 적립했다해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평안히 하고 잘들 살아남자.

총선 끝나고 외인투기세력들의 움직임이 왜 이런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거라 본다.


마지막으로 여권에서 유행처럼 퍼지는 절규로 마무리한다.


"소행성이 떨어지는 걸 보며 멸망을 예감하는 공룡의 심정이다."


집권여당이 108석 밖에 못얻은 참패 역시 한국 정치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참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어지간하면 정부편을 드는 정치무관심층들이 투표장에 나오게 만들다니


윤석열이 참모들의 조언이 듣기싫으면, 이새끼 저새끼 욕부터 박는다는 얘기는 어제오늘 나온 게 아니다.

뭔가 바뀔거라 기대하는 팔푼이가 아직도 있을까 

(그리고, 욕먹으며 조언해줄 만큼 능력있는 애들이 저기 뭐하러 있겠냐)


전공의 날른 건 굳이 언급조차 하기싫다. 이걸로 겨우 명줄 유지하며 세계 최고의 의료시스템이라는 

허명까지 얻었던 한국 의료시스템의 명줄이 끝장날 것임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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