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초분할님의 글이 참 가슴이 아려 옵니다.
누구도 실패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파생 시장에서 실패의 경험담을 심부 깊이 드러낸 절절한 구절에서 강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이란 책에서 물은 배를 띄워 주지만 뒤집기도 한다는 말이 니옵니다.
호화 유람선 같은 배 위에서 낭만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곧 침몰 할 난파선 같은 곳에서 초분할님 처럼 발버둥 치는 사람도 많겠지요.
어쩌면 이미 침몰하여 수면 아래로 가라않아 사라진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초분할 이친구 발버둥 친다는 글귀를 사용 하는 걸 보니 다시 재기 할 의지는 강한듯 보입니다.
그래요 발버둥이 초석이 되어 다시 우뚝 일어서 재기의 글을 써 주기 바랍니다.
지수선물 월봉입니다.
가장 직관적인 그림인듯 싶어 올려 봅니다.
상단의 장기 추세를 돌파하는데 상당한 기간이(2~3개월) 소요될것으로 관측이 됩니다.
기술적 결함은 지금 당장은 장기 추세선이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기술적 하자는 하단 평균선의 부조화 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데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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